[철학시] 창조자의 꿈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모든 창조자는 외롭고 고독하다
마치 쓸쓸한 바닷가를 향해
홀로 걸어가듯
두 어깨를 무겁게 내려뜨리고
한없이 고독한
그 길을 걸어간다
그것이 무엇인지도 모른체-
또한 그들은 원한다
오,조금! 아주 조그마한 꿈을
내게 선사해다오,신이여!
오오,달콤한 과즙과도 같은
꿀같은 달콤함을!...
단 한순간 만이라도 맛 볼 수 있도록
제발 도와다오
오오,달콤한 과즙과도 같은
꿀같은 그 키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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創造者の夢
全ての創造者は寂しくて孤独だ
まるで侘しい海辺に向かって
独りで歩く様に
両肩を重く落して
限りなく孤独な
その道を歩いて行く
それが何なのかも知らぬままー
また彼らは望む
おお、少し!ほんの小さな夢を
私に与えなさい、神よ!
おお、甘い果汁の様な
蜂蜜の様な甘さを!...
ただ一瞬だけでも味わえるように
なにとぞ 助けなさい
おお、甘い果汁の様な
蜂蜜の様なその口付けを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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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자의 꿈
創造者(そうぞうしゃ)の夢(ゆめ)
모든 창조자는 외롭고 고독하다
全(すべ)ての創造者(そうぞうしゃ)は寂(さび)しくて孤独(こどく)だ
마치 쓸쓸한 바닷가를 향해
まるで侘(わび)しい海辺(うみべ)に向(む)かって
홀로 걸어가듯
独(ひと)りで歩(ある)く様(よう)に
두 어깨를 무겁게 내려뜨리고
両肩(りょうかた)を重(おも)く落(おと)して
한없이 고독한
限(かぎ)りなく孤独(こどく)な
그 길을 걸어간다
その道(みち)を歩(ある)いて行(ゆ)く
그것이 무엇인지도 모른체-
それが何(なん)なのかも知(し)らぬままー
또한 그들은 원한다
また彼(かれ)らは望(のぞ)む
오,조금! 아주 조그마한 꿈을
おお、少(すこ)し!ほんの小(ちい)さな夢(ゆめ)を
내게 선사해다오,신이여!
私(わたし)に与(あた)えなさい、神(かみ)よ!
오오,달콤한 과즙과도 같은
おお、甘(あま)い果汁(かじゅう)の様(よう)な
꿀같은 달콤함을!...
蜂蜜(はちみつ)の様(よう)な甘(あま)さを!...
단 한순간 만이라도 맛 볼 수 있도록
ただ一瞬(いっしゅん)だけでも味(あじ)わえるように
제발 도와다오
なにとぞ 助(たす)けなさい
오오,달콤한 과즙과도 같은
おお、甘(あま)い果汁(かじゅう)の様(よう)な
꿀같은 그 키스를-
蜂蜜(はちみつ)の様(よう)なその口付(くちづ)けを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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