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시] 인생의 항해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닻을 올려라
저 드넓은 바다로 나아가자
부푼 꿈과 이상의 큰 돛폭을 휘날리며
검은 어둠을 뚫고 내달리자.
순풍이 불어오는 그 방향을 향해
키를 조정하고
하늘에 뜬 별들에 나침판을 맞추며
저 장막의 끝을 항해하자!
내 곁에 그대가 항상 있다면
어떤 고난도 결코 두렵지 않으리라.
세찬 태풍이 몰아쳐도
그댈 위해 꿋꿋히 그것을 헤쳐가리니...
닻을 올려라
저 드넓은 바다로 나아가자
부푼 꿈과 이상의 큰 돛폭을 휘날리며
검은 어둠을 뚫고 내달리자.
어차피 인생은 단 한번 찾아오는 것
기쁨도 슬픔도
더 소중한 그 무엇도 없다
오직 오늘이란 그 실체만 깃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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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の航海
錨を上げろ
あの広い海へ進もう
膨らんだ夢と理想の大きな帆を翻しながら
暗闇を突き破って走ろう。
追い風が吹くその方向に向かって
キーを調整して
空に浮かんだ星屑にコンパスに合わせながら
あの帳幕の果てまで航海しよう!
私の側に貴方がいつも居れば
いかなる苦難も決して恐れないだろう。
激しい台風が吹き付けても
貴方の為に 屈せずそれを切り抜けるから...
錨を上げろ
あの広い海へ進もう
膨らんだ夢と理想の大きな帆を翻しながら
暗闇を突き破って走ろう。
どうせ人生は たった一度 訪れるもの
喜びも悲しみも
もっと大切な その何物もない
ひたすら今日とのその実体だけが宿る而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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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항해
人生(じんせい)の航海(こうかい)
닻을 올려라
錨(いかり)を上(あ)げろ
저 드넓은 바다로 나아가자
あの広(ひろ)い海(うみ)へ進(すす)もう
부푼 꿈과 이상의 큰 돛폭을 휘날리며
膨(ふく)らんだ夢(ゆめ)と理想(りそう)の大(おお)きな帆(ほ)を翻(ひるがえ)しながら
검은 어둠을 뚫고 내달리자.
暗闇(くらやみ)を突(つ)き破(やぶ)って走(はし)ろう。
순풍이 불어오는 그 방향을 향해
追(お)い風(かぜ)が吹(ふ)くその方向(ほうこう)に向(む)かって
키를 조정하고
キーを調整(ちょうせい)して
하늘에 뜬 별들에 나침판을 맞추며
空(そら)に浮(う)かんだ星屑(ほしくず)にコンパスに合(あ)わせながら
저 장막의 끝을 항해하자!
あの帳幕(ちょうまく)の果(は)てまで航海(こうかい)しよう!
내 곁에 그대가 항상 있다면
私(わたし)の側(そば)に貴方(あなた)がいつも居(い)れば
어떤 고난도 결코 두렵지 않으리라.
いかなる苦難(くなん)も決(けっ)して恐(おそ)れないだろう。
세찬 태풍이 몰아쳐도
激(はげ)しい台風(たいふう)が吹(ふ)き付(つ)けても
그댈 위해 꿋꿋히 그것을 헤쳐가리니...
貴方(あなた)の為(ため)に 屈(くっ)せずそれを切(き)り抜(ぬ)けるから...
닻을 올려라
錨(いかり)を上(あ)げろ
저 드넓은 바다로 나아가자
あの広(ひろ)い海(うみ)へ進(すす)もう
부푼 꿈과 이상의 큰 돛폭을 휘날리며
膨(ふく)らんだ夢(ゆめ)と理想(りそう)の大(おお)きな帆(ほ)を翻(ひるがえ)しながら
검은 어둠을 뚫고 내달리자.
暗闇(くらやみ)を突(つ)き破(やぶ)って走(はし)ろう。
어차피 인생은 단 한번 찾아오는 것
どうせ人生(じんせい)は たった一度(いちど) 訪(おとず)れるもの
기쁨도 슬픔도
喜(よろこ)びも悲(かな)しみも
더 소중한 그 무엇도 없다
もっと大切(たいせつ)な その何物(なにもの)もない
오직 오늘이란 그 실체만 깃들 뿐!...
ひたすら今日(こんにち)とのその実体(じったい)だけが宿(やど)る而已(の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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