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 압살롬아 차라리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라면...
내가 네게 어떻게 행하였기에 왕위를 빼앗으려 하였느냐
내가 너를 사랑하였노라 내가 너를 용서하였노라
내가 너를 돌아오게 하려 하였는데 너는 나를 배반하였구나
내 슬픔을 이해할 자 없도다 내 고통을 위로할 자 없도다
내 백성은 나를 비웃으며 내 장군은 나를 꾸짖는도다
그들은 나의 승리를 기뻐하지 않으며 나의 사랑을 알아주지 않고
그들은 나의 죄를 책망하며 그들은 나의 목숨을 위협하는도다
나는 어찌할까 내 하나님 나는 어찌할까 내 구원자
나는 어찌할까 내 반석 나는 어찌할까 내 요새
나를 치료하소서 나를축복하소서 나를 사용하소서
나를 도우소서 나를 인도하소서 나를 구원하소서!...
728x90
'오늘의 聖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聖詩] 지도자에게 필요한 관용의 마음, 분별의 지혜 (사무엘하 19장16절30절) / 이관형 (1) | 2023.05.19 |
---|---|
[聖詩] 공의로운 판단이 결여된 유화 정책 (사무엘하 19장9절15절) / 이관형 (1) | 2023.05.18 |
[聖詩] 아들의 죽음 앞에서 쏟은 회환의 통곡 (사무엘하 18장24절33절) / 이관형 (1) | 2023.05.16 |
[聖詩] 대대손손 반역자로 기억되는 이름, 압살롬 (사무엘하 18장16절23절) / 이관형 (0) | 2023.05.15 |
[聖詩] 황당한 우연에 담긴 하나님 심판 (사무엘하 18장1절15절) / 이관형 (0) | 2023.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