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45 / 鄭淳律 - 일역 이관형

자유리 수2282

希望　45

 

 

長いお待ち

苦難の日を乗り越え、

 

花咲かせて実る

幸せの木

 

季節ごとに　場を変えながら

自然の変化に順応

 

年輪の絆に縛られても

長い旅路を飛ぶ渡り鳥の様に

 

信心の希望花

 

明日にも必ず　また生き返らせるだろうぞ

 

黙々と耐え忍んで

またお待ちを乗り越え、

 

幸せの花

笑顔に包まれる苦痛

 

信心の勝利であり、

お待ちの種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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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45

 

오랜 기다림

고난의 날을 딛고

 

꽃피워 열매 맺는

행복의 나무

 

철따라 자리 바꾸며

자연의 변화에 순응

 

나이테 속박에 묶여도

긴 여정을 나는 철새 처럼

 

믿음의 희망꽃

내일에도 꼭 다시 피우리

 

묵묵히 견더내고

또 기다림을 이겨서

 

행복의 꽃

웃음으로 감싸는 고통

 

믿음의 승리이리라

기다림의 씨앗이리라

 

2020.7.31 자유리 정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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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45

希望(きぼう)　45

 

오랜 기다림

長(なが)いお待(ま)ち

고난의 날을 딛고

苦難(くなん)の日(ひ)を乗(の)り越(こ)え、

 

꽃피워 열매 맺는

花咲(はなさ)かせて実(みの)る

행복의 나무

幸(しあわ)せの木(き)

 

철따라 자리 바꾸며

季節(きせつ)ごとに　場(ば)を変(か)えながら

자연의 변화에 순응

自然(しぜん)の変化(へんか)に順応(じゅんのう)

 

나이테 속박에 묶여도

年輪(ねんりん)の絆(ほだし)に縛(しば)られても

긴 여정을 나는 철새 처럼

長(なが)い旅路(たびじ)を飛(と)ぶ渡(わた)り鳥(とり)の様(よう)に

 

믿음의 희망꽃

信心(しんじん)の希望花(きぼうばな)

내일에도 꼭 다시 피우리

明日(あす)にも必(かなら)ず　また生(い)き返(かえ)らせるだろうぞ

 

묵묵히 견더내고

黙々(もくもく)と耐(た)え忍(しの)んで

또 기다림을 이겨서

またお待(ま)ちを乗(の)り越(こ)え、

 

행복의 꽃

幸(しあわ)せの花(はな)

웃음으로 감싸는 고통

笑顔(えがお)に包(つつ)まれる苦痛(くつう)

 

믿음의 승리이리라

信心(しんじん)の勝利(しょうり)であり、

기다림의 씨앗이리라

お待(ま)ちの種(たね)だろ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