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淳律 수2238
希望 1
闇と光の釣り合いは
拍子を合わせる唄だ
闇だけでも
満たせない生き
光だけでも
醸せない愛
長いって 大きいって
すごい希望を与えず
短いって 小さいって
凄い失望を与えないね
薔薇は 夜に
星と月と共に唄い
鳥は 昼に
日と薔薇と共に踊り
昼と夜が交わる時間には
新たな希望の芽生える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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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1
어둠과 빛의 조화는
장단 맞추는 노래다
어둠만으로도
채울 수 없는 삶
빛만으로도
빚을 수 없는 사랑
길다고 크다고
큰 희망을 주지않고
짧다고 작다고
큰 실망을 주지않지
장미는 밤에
별과 달에 노래하고
새는 낮에
해와 장미와 춤추며
낮과 밤이 교차하는 시간엔
새 희망의 싹 틔운다네
2020.6 17 자유리 정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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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1
希望(きぼう) 1
어둠과 빛의 조화는
闇(やみ)と光(ひかり)の釣(つ)り合(あ)いは
장단 맞추는 노래다
拍子(ひょうし)を合(あ)わせる唄(うた)だ
어둠만으로도
闇(やみ)だけでも
채울 수 없는 삶
満(み)たせない生(い)き
빛만으로도
光(ひかり)だけでも
빚을 수 없는 사랑
醸(かも)せない愛(あい)
길다고 크다고
長(なが)いって 大(おお)きいって
큰 희망을 주지않고
すごい希望(きぼう)を与(あた)えず
짧다고 작다고
短(みじか)いって 小(ちい)さいって
큰 실망을 주지않지
凄(すご)い失望(しつぼう)を与(あた)えないね
장미는 밤에
薔薇(ばら)は 夜(よる)に
별과 달에 노래하고
星(ほし)と月(つき)と共(とも)に唄(うた)い
새는 낮에
鳥(とり)は 昼(ひる)に
해와 장미와 춤추며
日(ひ)と薔薇(ばら)と共(とも)に踊(おど)り
낮과 밤이 교차하는 시간엔
昼(ひる)と夜(よる)が交(まじ)わる時間(じかん)には
새 희망의 싹 틔운다네
新(あら)たな希望(きぼう)の芽生(めば)える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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