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여 왜 그리 잔인한가
자매여 왜 그리 슬퍼하는나
죄와 고통에 침묵하니
비극은 더욱 커져만가네
아버지여 왜 그리 분노하시나
아들이여 왜 그리 복수하였나
서로 증오와 파괴에 빠지니
가문은 더욱 더 무너져가네
침묵은 죄와 고통을 숨길 수 없고
증오는 복수와 파괴를 가져오는도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와 고통을 아시니
용서하시고 치유하실 수 있도다
형제여 우리 함께 기도합시다
자매여 우리 함께 의지합시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니
우리도 서로 배려하고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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