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자비와 긍휼로 지인을 보호하는 도피성 (민수기35장9절~21절) / 시,일역 :李觀衡
[聖詩] 자비와 긍휼로 지인을 보호하는 도피성 (민수기35장9절~21절) / 시,일역 :李觀衡
피 흘림 속 정의의 칼이 빗나간다 해도,
무지의 손끝은 죄를 지녔지 않도다.
주께서 말씀하시길, 길을 내어라—
자비의 섬, 긍휼의 성, 도피처를 두라.
보복의 칼날 앞에서 숨쉴 곳이 있으니,
억울한 자도 생명을 누릴 수 있으리라.
재판 전까지, 대제사장 죽기 전까지
그는 그 성에서 평안히 거하리라.
고의라면 피는 땅에 소리치겠지만,
실수라면 하늘이 울음 삼키시리니,
주께서 공평히 판단하심을 믿고,
우리도 긍휼로 서로를 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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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詩] 哀れみによって罪人を保護する逃れの町
血流れの中に正義の刀が外れたとしても
無知の手先は罪を持たない。
主が言えらく、道を開けろー
慈悲の島、哀れみの城、逃れの町を立てろ。
仕返しの刃の前でも息づく所あるので
無実の者も命をうけられる。
裁きの前、大祭司の死の前には、
彼は逃れの町で安らかに住むぞ。
故意ならば、血は地に叫ぶだろうけど
過ちあらば、天が泣きを飲み込むから
主が公正に裁かれることを信じ、
我らも哀れみによって、懐き合う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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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詩] 자비와 긍휼로 지인을 보호하는 도피성
哀(あわ)れみによって罪人(つみびと)を保護(ほご)する逃(のが)れの町(まち)
피 흘림 속 정의의 칼이 빗나간다 해도,
血流(ちなが)れの中(なか)に正義(せいぎ)の刀(かたな)が外(はず)れたとしても
무지의 손끝은 죄를 지녔지 않도다.
無知(むち)の手先(てさき)は罪(つみ)を持(も)たない。
주께서 말씀하시길, 길을 내어라—
主(しゅ)が言(い)えらく、道(みち)を開(あ)けろー
자비의 섬, 긍휼의 성, 도피처를 두라.
慈悲(じひ)の島(しま)、哀(あわ)れみの城(しろ)、逃(のが)れの町(まち)を立(た)てろ。
보복의 칼날 앞에서 숨쉴 곳이 있으니,
仕返(しかえ)しの刃(は)の前(まえ)でも息(いき)づく所(ところ)あるので
억울한 자도 생명을 누릴 수 있으리라.
無実(むじつ)の者(もの)も命(いのち)をうけられる。
재판 전까지, 대제사장 죽기 전까지
裁(さば)きの前(まえ)、大祭司(だいさいし)の死(し)の前(まえ)には、
그는 그 성에서 평안히 거하리라.
彼(かれ)は逃(のが)れの町(まち)で安(やす)らかに住(す)むぞ。
고의라면 피는 땅에 소리치겠지만,
故意(こい)ならば、血(ち)は地(ち)に叫(さけ)ぶだろうけど
실수라면 하늘이 울음 삼키시리니,
過(あやま)ちあらば、天(てん)が泣(な)きを飲(の)み込(こ)むから
주께서 공평히 판단하심을 믿고,
主(しゅ)が公正(こうせい)に裁(さば)かれることを信(しん)じ、
우리도 긍휼로 서로를 품으리라.
我(われ)らも哀(あわ)れみによって、懐(いだ)き合(あ)う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