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를日語로*

어머니 / 윤동주---일역 : 李觀衡

일본어강사 2025. 6. 4. 10:08

어머니 / 윤동주---일역 : 李觀衡

 

어머니

젖을 빨려 이 마음을 달래여주시오

이 밤이 자꾸 설혀 지나이다.

 

이 아니는 턱에 수염자리 잡히도록

무엇을 먹고 살았나이까?

오늘도 한주먹이

입에 그대로 물려있나이다

 

어머니

부서진 랍인형도 쓰러진지

벌써 오랩니다.

철비가 우우주군히 내리는 이 밤을

주먹이나 빨면서 새우릿가?

어머니! 그 어진 손으로

이 울음을 달래여주시오

 

--------------

 

さん

 

さん

乳飲ませこのめてさい

このりにしくなります

 

この小子顎髭生えるまで

何食きてたんですか

今日一握

そのまままれてます

 

さん

れた蠟人形れて

もうしいです

季節雨がぐったりってるこの

でもしゃぶりながら夜明かししましょうか

さんその

このきをめて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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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かあ)さん

 

어머니

(かあ)さん

젖을 빨려 이 마음을 달래여주시오

乳飲(ちちの)ませこの(こころ)(なぐさ)めて(くだ)さい

이 밤이 자꾸 설혀 지나이다.

この()(しき)りに(かな)しくなります

 

이 아니는 턱에 수염자리 잡히도록

この小子(しょうし)顎髭(あごひげ)()えるまで

무엇을 먹고 살았나이까?

何食(なにた)()きて()たんですか

오늘도 한주먹이

今日(きょう)一握(ひとにぎ)

입에 그대로 물려있나이다

(くち)そのまま()(はさ)まれてます

 

어머니

(かあ)さん

부서진 랍인형도 쓰러진지

(こわ)れた蠟人形(ろうにんぎょう)(たお)れて

벌써 오랩니다.

もう(ひさ)しいです

철비가 우우주군히 내리는 이 밤을

季節雨(きせつさめ)がぐったり()ってるこの()

주먹이나 빨면서 새우릿가?

(こぶし)でもしゃぶりながら夜明(よあ)かししましょうか

어머니! 그 어진 손으로

(かあ)さんその(かしこ)()

이 울음을 달래여주시오

この()きを(なだ)めて(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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