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예수를 바라보자 (히브리서 12장1절~3절) / 이창용 목사님
[聖詩] 예수를 바라보자 (히브리서 12장1절~3절) / 이창용 목사님
믿음은 경주 시작의 첫걸음이니
무거운 짐을 벗어 던지고
얽매기 쉬운 죄를 떨치며
우리 앞에 놓인 경주를 할지어다.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바람 없는 하늘에도
연은 날아오르니
믿음이 그 연줄이라 —
눈에 보이지 않아도, 그 끝은 분명히 주께 닿는도다.
인내는 경주하는 시간이니
걸음마다 진흑 땅이었고
기도마다 응답은 느렸으나
우리는 흔들림 없이 달릴지니라.
“인내로써 우리 앞에 놓인 경주를 하며…”
하늘 저편 아스라이 보이는
그 작은 점 하나 —
형체를 알 수 없는 내 연일지라도
줄을 당겨 보면,
그 떨림 속에
주와 동행하는 흔적이 있도다.
십자가는 우리의 눈길이 머무는 곳이니
눈길은 오직 한 곳을 향해야 하느니라.
비웃음 속에 높이 달린
그 십자가를…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분은 기꺼이 고난을 택하셨고
부끄러움을 참으셨으며
영광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도다.
십자가는 끝이 아니라 시작,
패배가 아니라 승리이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믿음으로 시작하고
인내로 걷고
십자가를 바라보며 나아가는
우리의 경주는
결코 헛되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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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詩] イエスを仰ぎ見よう
信仰は競走始まりの第一歩だから
重荷を脱ぎ捨てて
絡みやすい罪を振り切って
我らの前に置かれた競走すべきである。
「我らに雲の様に取り巻いてる多くの証人がいるから」
風無き空にも
凧は舞い上がる
信仰はその凧糸なのに
目には見えないけど、その先は必ず主に届く。
忍耐は競走する時間なのに
歩く度に泥濘るんだ地であり、
祈る度に、応答は遅かったけど
我らは揺らぐことなく走るべきである。
「忍耐をもって走り続けようではないか」
空の彼方、微かに見える、
その小さな一点
形の分からない、我が凧でも
糸を引いてみると
その震えの中に
主と一緒の跡形がある。
十字架は我らの視線が留まる所だから
目は只管一所に向かうべきである。
嘲笑いの中に高くかけられた、
その十字架を…
「信仰の創始者であり、完成者であるイエスから目を離さないでいなさい。
あの方は喜んで苦難を選び、
恥を我慢して
栄光の御座の右に着座された。
十字架は終わりでなく、始まり、
敗北でなく、勝利である。
あなたがたの心が元気を失い、疲れ果ててしまわない為、
罪人たちのこのような反抗を忍ばれた方のことを考えなさい。」
信仰をもって始め、
忍耐をもって歩んで、
十字架を仰ぎ見ながら進む、
我らの競走は
決して無駄にはなら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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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詩] 예수를 바라보자 (히브리서 12장1절~3절)
イエスを仰(あお)ぎ見(み)よう
믿음은 경주 시작의 첫걸음이니
信仰(しんこう)は競走始(きょうそうはじ)まりの第一歩(だいいっぽ)だから
무거운 짐을 벗어 던지고
重荷(おもに)を脱(ぬ)ぎ捨(す)てて
얽매기 쉬운 죄를 떨치며
絡(から)みやすい罪(つみ)を振(ふ)り切(き)って
우리 앞에 놓인 경주를 할지어다.
我(われ)らの前(まえ)に置(お)かれた競走(きょうそう)すべきである。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我(われ)らに雲(くも)の様(よう)に取(と)り巻(ま)いてる多(おお)くの証人(しょうにん)がいるから」
바람 없는 하늘에도
風無(かぜな)き空(そら)にも
연은 날아오르니
凧(たこ)は舞(ま)い上(あ)がる
믿음이 그 연줄이라 —
信仰(しんこう)はその凧糸(たこいと)なのに
눈에 보이지 않아도, 그 끝은 분명히 주께 닿는도다.
目(め)には見(み)えないけど、その先(さき)は必(かなら)ず主(しゅ)に届(とど)く。
인내는 경주하는 시간이니
忍耐(にんたい)は競走(きょうそう)する時間(じかん)なのに
걸음마다 진흑 땅이었고
歩(ある)く度(たび)に泥濘(ぬか)るんだ地(ち)であり、
기도마다 응답은 느렸으나
祈(いの)る度(たび)に、応答(おうとう)は遅(おそ)かったけど
우리는 흔들림 없이 달릴지니라.
我(われ)らは揺(ゆ)らぐことなく走(はし)るべきである。
“인내로써 우리 앞에 놓인 경주를 하며…”
「忍耐(にんたい)をもって走(はし)り続(つづ)けようではないか」
하늘 저편 아스라이 보이는
空(そら)の彼方(かなた)、微(かす)かに見(み)える、
그 작은 점 하나 —
その小(ちい)さな一点(いってん)
형체를 알 수 없는 내 연일지라도
形(かたち)の分(わ)からない、我(わ)が凧(たこ)でも
줄을 당겨 보면,
糸(いと)を引(ひ)いてみると
그 떨림 속에
その震(ふる)えの中(なか)に
주와 동행하는 흔적이 있도다.
主(しゅ)と一緒(いっしょ)の跡形(あとかた)がある。
십자가는 우리의 눈길이 머무는 곳이니
十字架(じゅうじか)は我(われ)らの視線(しせん)が留(とど)まる所(ところ)だから
눈길은 오직 한 곳을 향해야 하느니라.
目(め)は只管(ひたすら)一所(ひとところ)に向(む)かうべきである。
비웃음 속에 높이 달린
嘲笑(あざわら)いの中(なか)に高(たか)くかけられた、
그 십자가를…
その十字架(じゅうじか)を…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信仰(しんこう)の創始者(そうししゃ)であり、完成者(かんせいしゃ)であるイエスから目(め)を離(はな)さないでいなさい。
그분은 기꺼이 고난을 택하셨고
あの方(かた)は喜(よろこ)んで苦難(くなん)を選(えら)び、
부끄러움을 참으셨으며
恥(はじ)を我慢(がまん)して
영광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도다.
栄光(えいこう)の御座(みざ)の右(みぎ)に着座(ちゃくざ)された。
십자가는 끝이 아니라 시작,
十字架(じゅうじか)は終(お)わりでなく、始(はじ)まり、
패배가 아니라 승리이니라.
敗北(はいぼく)でなく、勝利(しょうり)である。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あなたがたの心(こころ)が元気(げんき)を失(うしな)い、疲(つか)れ果(は)ててしまわない為(ため)、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罪人(つみびと)たちのこのような反抗(はんこう)を忍(しの)ばれた方(かた)のことを考(かんが)えなさい。」
믿음으로 시작하고
信仰(しんこう)をもって始(はじ)め、
인내로 걷고
忍耐(にんたい)をもって歩(あゆ)んで、
십자가를 바라보며 나아가는
十字架(じゅうじか)を仰(あお)ぎ見(み)ながら進(すす)む、
우리의 경주는
我(われ)らの競走(きょうそう)は
결코 헛되지 않으리라.
決(けっ)して無駄(むだ)にはなら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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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ヘブル人(びと)への手紙(てがみ) 十二章(じゅうにしょう)
예수를 바라보자 (히브리서 12장1절~3절)
주일오후
예수를 바라보자 히 12:1-3 이창용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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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こういうわけで、このように多(おお)くの
証人(しょうにん)たちが、雲(くも)のように私(わたし)たちを
取(と)り巻(ま)いているのですから、私たちも、
いっさいの重荷(おもに)とまつわりつく罪(つみ)とを捨(す)てて、
私たちの前(まえ)に置(お)かれている競走(きょうそう)を
忍耐(にんたい)をもって走(はし)り続(つづ)けようでは
ありませんか。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信仰(しんこう)の創始者(そうししゃ)であり、
完成者(かんせいしゃ)であるイエスから目(め)を離(はな)さないで
いなさい。イエスは、ご自分(じぶん)の前(まえ)に置(お)かれた
喜(よろこ)びのゆえに、はずかしめをものともせずに
十字架(じゅうじか)を忍(しの)び、
神(かみ)の御座(みざ)の右(みぎ)に着座(ちゃくざ)されました。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 あなたがたは、罪人(つみびと)たちのこのような
反抗(はんこう)を忍(しの)ばれた方(かた)のことを
考(かんが)えなさい。それは、あなたがたの心(こころ)が
元気(げんき)を失(うしな)い、疲(つか)れ果(は)ててしまわない
ためです。
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