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사랑의 새 언약으로 초대하는 만찬 (마가복음14장12절~26절) / 시,일역 :李觀衡
[聖詩] 사랑의 새 언약으로 초대하는 만찬 (마가복음14장12절~26절) / 시,일역 :李觀衡
고요한 밤, 무교절의 숨결 아래
어린 양 찾는 제자들의 걸음
주께서 예비하신 그윽한 방에
사랑의 식탁이 조용히 차려지네.
떡을 떼시며 “이것은 내 몸” 하시고
잔을 돌리시며 “이 피는 언약”이라
배신의 어둠도 피할 수 없는 중에
자비의 빛은 더욱 밝게 타오른다.
부서진 몸, 흘린 피로 맺은 맹세
모든 죄인을 위한 새 생명의 길
찬미 속에 그들은 감람산 향하니
그 밤, 사랑은 만찬이 되어 남았네.
---------------
[聖詩] 愛の新しい契約へと招く晩餐
静かな夜、種を入れないパンの祭りの息吹、
子羊を捜す弟子たちの足取り
主が予備なさった奥床しい部屋に
愛の食卓が、静かに整うね。
パンを裂いて'こりゃ私の肉'と言われ、
杯を渡し、言えらく'この血は契約である'
裏切りの闇も避けられない時、
慈悲の光は更に明るく燃え上がる。
壊れた体、流した血で結んだ誓い
全ての罪人の為の新しい命の道
賛美後、彼らはオリーブ山へ出かけて
その夜、愛は晩餐となって残ったね。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聖詩] 사랑의 새 언약으로 초대하는 만찬
愛(あい)の新(あたら)しい契約(けいやく)へと招(まね)く晩餐(ばんさん)
고요한 밤, 무교절의 숨결 아래
静(しず)かな夜(よる)、種(たね)を入(い)れないパンの祭(まつ)りの息吹(いぶき)、
어린 양 찾는 제자들의 걸음
子羊(こひつじ)を捜(さが)す弟子(でし)たちの足取(あしど)り
주께서 예비하신 그윽한 방에
主(しゅ)が予備(よび)なさった奥床(おくゆか)しい部屋(へや)に
사랑의 식탁이 조용히 차려지네.
愛(あい)の食卓(しょくたく)が、静(しず)かに整(ととの)うね。
떡을 떼시며 “이것은 내 몸” 하시고
パンを裂(さ)いて'こりゃ私(わたし)の肉(にく)'と言(い)われ、
잔을 돌리시며 “이 피는 언약”이라
杯(さかずき)を渡(わた)し、言(い)えらく'この血(ち)は契約(けいやく)である'
배신의 어둠도 피할 수 없는 중에
裏切(うらぎ)りの闇(やみ)も避(さ)けられない時(とき)、
자비의 빛은 더욱 밝게 타오른다.
慈悲(じひ)の光(ひかり)は更(さら)に明(あか)るく燃(も)え上(あ)がる。
부서진 몸, 흘린 피로 맺은 맹세
壊(こわ)れた体(からだ)、流(なが)した血(ち)で結(むす)んだ誓(ちか)い
모든 죄인을 위한 새 생명의 길
全(すべ)ての罪人(つみびと)の為(ため)の新(あたら)しい命(いのち)の道(みち)
찬미 속에 그들은 감람산 향하니
賛美(さんび)後(のち)、彼(かれ)らはオリーブ山(やま)へ出(で)かけて
그 밤, 사랑은 만찬이 되어 남았네.
その夜(よ)、愛(あい)は晩餐(ばんさん)となって残(のこ)った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