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를日語로*

향리유정 / 鄭淳律 - 일역 이관형

일본어강사 2025. 4. 9. 10:18

향리유정 / 鄭淳律 - 일역 이관형

 

흑백의 논리

고향과 부모엔 없다

 

능력의 밖을

이야기도 할 수 있다

 

별 따줄게

대궐 지어 줄게

 

부모님은

뻔한 거짓인 줄 알지만

 

기뻐하며 손뼉치고

정한수에 격려하던 추억

 

인적 끊긴

산촌 외진 곳

 

울타리 두른

사철나무도 사라졌지만

 

메아리에 이슬 맺힌

그리운 웃음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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郷里有情

  

白黒論理

故郷には

 

能力外

言葉える

 

 んでやるね

御殿 ててやるね

 

両親

いただとうけれど

 

しがりいて

若水 った

 

人跡絶たれた

山奥辺鄙

 

垣根巡らした

えたけれど

 

木霊露宿った

しいいと面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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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리유정

郷里有情(きょうりゆうじょう)

 

흑백의 논리

白黒(しろくろ)論理(ろんり)

고향과 부모엔 없다

故郷(ふるさと)(おや)には()

 

능력의 밖을

能力外(のうりょくがい)

이야기도 할 수 있다

言葉(ことば)()える

 

별 따줄게

(ほし) ()んでやるね

대궐 지어 줄게

御殿(ごてん) ()ててやるね

 

부모님은

両親(りょうしん)

뻔한 거짓인 줄 알지만

()()いた(うそ)だと(おも)うけれど

 

기뻐하며 손뼉치고

(うれ)しがり()(たた)いて

정한수에 격려하던 추억

若水(わかみず) (いの)った(おも)()

 

인적 끊긴

人跡(ひとあと)()たれた

산촌 외진 곳

山奥(やまおく)辺鄙(へんぴ)()

 

울타리 두른

垣根(かきね)(めぐ)らした

사철나무도 사라졌지만

(まさき)()えたけれど

 

메아리에 이슬 맺힌

木霊(こだま)露宿(つゆやど)った

그리운 웃음과 모습

(なつか)しい(わら)いと面影(おもか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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