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십자가에 못 박히신 만왕의 왕 (요한복음19장14절~22절) / 시,일역 :李觀衡
[聖詩] 십자가에 못 박히신 만왕의 왕 (요한복음19장14절~22절) / 시,일역 :李觀衡
고난의 날, 해는 기울고
십자가 길엔 핏방울 맺혔나니.
가시면류관 쓰신 주님,
침묵 속에서 사랑을 새기도다.
"유대인의 왕" 글이 새겨진 나무,
조롱과 멸시 속에서도 빛나리니.
못 박힌 손, 창에 찔린 옆구리,
그 아픔 속에 구원이 흐르도다.
완전한 사랑, 희생의 만왕의 왕
십자가 위에 새 생명 피어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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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詩] 十字架につけられた王の王
苦難の日、日は暮れ、
十字架道には血が滲んだのに
茨冠被られた主
沈黙の中に愛を刻むのである。
「ユダヤ人の王」と刻まれた木
嘲弄と蔑視にも輝くぞ。
釘付けの手、槍に刺された脇腹
その苦痛の中でも救いは流れる。
全き愛、犠牲の王の王
十字架の上に新しい命生き返るの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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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詩] 십자가에 못 박히신 만왕의 왕
十字架(じゅうじか)につけられた王(おう)の王(おう)
고난의 날, 해는 기울고
苦難(くなん)の日(ひ)、日(ひ)は暮(く)れ、
십자가 길엔 핏방울 맺혔나니.
十字架道(じゅうじかみち)には血(ち)が滲(にじ)んだのに
가시면류관 쓰신 주님,
茨冠(いばらかんむり)被(かぶ)られた主(しゅ)
침묵 속에서 사랑을 새기도다.
沈黙(ちんもく)の中(なか)に愛(あい)を刻(きざ)むのである。
"유대인의 왕" 글이 새겨진 나무,
「ユダヤ人(じん)の王(おう)」と刻(きざ)まれた木(き)
조롱과 멸시 속에서도 빛나리니.
嘲弄(ちょうろう)と蔑視(べっし)にも輝(かがや)くぞ。
못 박힌 손, 창에 찔린 옆구리,
釘付(くぎづ)けの手(て)、槍(やり)に刺(さ)された脇腹(わきばら)
그 아픔 속에 구원이 흐르도다.
その苦痛(くつう)の中(なか)でも救(すく)いは流(なが)れる。
완전한 사랑, 희생의 만왕의 왕
全(まった)き愛(あい)、犠牲(ぎせい)の王(おう)の王(おう)
십자가 위에 새 생명 피어나도다.
十字架(じゅうじか)の上(うえ)に新(あたら)しい命(いのち)生(い)き返(かえ)るのであ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