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의인의 당당함, 배신자의 후회 (요한복음18장15절~27절) / 李觀衡
[聖詩] 의인의 당당함, 배신자의 후회 (요한복음18장15절~27절) / 李觀衡
어둠 속 빛나는 주의 발걸음,
진리 앞에서 떳떳한 숨결.
찬 바람 속 외면한 자의 눈,
세 번의 부정, 떨리는 입술.
세상의 칼날 두려움 크건만,
진리를 외친 주의 담대함.
울리는 닭 울음 깊은 한숨,
배신의 고통 눈물에 스미네.
그러나 주는 사랑을 품으사,
회개의 길을 다시 여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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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詩] 正しい人の堂々とした姿、裏切り者の後悔
闇の中、輝く主の足取り
真理の前で堂々とした息吹。
冷たい風の中、裏切り者の目付き
三度の否定、震える唇。
世間の刃、恐れるのに
真理を叫んだ主の大胆さ。
鶏の鳴き声、深いため息
裏切りの苦痛、涙に染み込む。
しかし主は愛をもって懐き、
悔い改めの道を、再び開かれたの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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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詩] 의인의 당당함, 배신자의 후회
正(ただ)しい人(ひと)の堂々(どうどう)とした姿(すがた)、裏切(うらぎ)り者(もの)の後悔(こうかい)
어둠 속 빛나는 주의 발걸음,
闇(やみ)の中(なか)、輝(かがや)く主(しゅ)の足取(あしと)り
진리 앞에서 떳떳한 숨결.
真理(しんり)の前(まえ)で堂々(どうどう)とした息吹(いぶき)。
찬 바람 속 외면한 자의 눈,
冷(つめ)たい風(かぜ)の中(なか)、裏切(うらぎ)り者(もの)の目付(めつ)き
세 번의 부정, 떨리는 입술.
三度(さんど)の否定(ひてい)、震(ふる)える唇(くちびる)。
세상의 칼날 두려움 크건만,
世間(せけん)の刃(やいば)、恐(おそ)れるのに
진리를 외친 주의 담대함.
真理(しんり)を叫(さけ)んだ主(しゅ)の大胆(だいたん)さ。
울리는 닭 울음 깊은 한숨,
鶏(にわとり)の鳴(な)き声(ごえ)、深(ふか)いため息(いき)
배신의 고통 눈물에 스미네.
裏切(うらぎ)りの苦痛(くつう)、涙(なみだ)に染(し)み込(こ)む。
그러나 주는 사랑을 품으사,
しかし主(しゅ)は愛(あい)をもって懐(いだ)き、
회개의 길을 다시 여셨도다.
悔(く)い改(あらた)めの道(みち)を、再(ふたた)び開(ひら)かれたのであ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