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를日語로*

기다림 / 鄭淳律 - 일역 이관형

일본어강사 2025. 2. 11. 11:32

기다림 / 鄭淳律 - 일역 이관형

 

철이른 해바라기

어깨에 힘이 들었다

 

여름 해변

가녀린 허리에

 

걸친 옷도

다 벗어던지고

 

함께 이마 맞대며

별 그림자와 함께 재잘대던

 

모래사장에

뒹굴던 추억의 얼굴들

 

차창을 스치는 피서객도

해바라기 되어 웃는데

 

그 자리 카페서 듣던

갈매기 울음소리

 

창을 두드리며

해바리기 옛노래 흘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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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走りの向日葵

った

 

夏海辺

 

羽織った

さっさと

 

星影ってた

 

砂浜

寝転んだ

 

車窓める避暑客

向日葵になってうのに

 

その カフェでいてた

鴎鳴声

 

きながら

向日葵昔歌流す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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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

 

철이른 해바라기

先走(さきはし)りの向日葵(ひまわり)

어깨에 힘이 들었다

(かた)(ちから)(はい)った

 

여름 해변

夏海辺(なつうみべ)

가녀린 허리에

(ぼそ)(こし)

 

걸친 옷도

羽織(はお)った(ふく)

다 벗어던지고

さっさと()()

 

함께 이마 맞대며

(とも)(ひたい)(あつ)

별 그림자와 함께 재잘대던

星影(ほしかげ)(とも)(しゃべ)ってた

 

모래사장에

砂浜(すなはま)

뒹굴던 추억의 얼굴들

寝転(ねころ)んだ(おも)()(かお)

 

차창을 스치는 피서객도

車窓(しゃそう)(かす)める避暑客(ひしょきゃく)

해바라기 되어 웃는데

向日葵(ひまわり)になって(わら)うのに

 

그 자리 카페서 듣던

その() カフェで()いてた

갈매기 울음소리

鴎鳴声(かもめなきごえ)

 

창을 두드리며

(まど)(たた)きながら

해바리기 옛노래 흘리네

向日葵(ひまわり)昔歌(むかしうた)(なが)す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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