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를日語로*

새로운 발견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일본어강사 2025. 1. 13. 14:33

새로운 발견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자연과 더불어 어우러진

순리 따르는 오솔길에서

움켜쥐고 짓밟는 싸움은

스스로 패망을 재촉하고

 

자족으로 감사하는 마음은

욕망의 그림자 지우고

옹달샘에서 흐르고 모인

큰 바다를 품어야 하네

 

뿌리 깊은 나무 아래서

세상 침묵에 귀 기울이면

새로운 존재의 뜰이

아름답게 펼쳐지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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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な発見

 

自然わった

順理従径路

めてける喧嘩

敗亡して

 

自足感謝

欲望して

小泉からった

大海くべきもの

 

根深

沈黙ければ

たな存在

しくげる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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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발견

(あら)たな発見(はっけん)

 

자연과 더불어 어우러진

自然(しぜん)(とも)(まじ)わった

순리 따르는 오솔길에서

順理(じゅんり)(したが)径路(けいろ)

움켜쥐고 짓밟는 싸움은

(にぎ)()めて()()ける喧嘩(けんか)

스스로 패망을 재촉하고

(みずか)敗亡(はいぼう)(うなが)して

 

자족으로 감사하는 마음은

自足(じそく)感謝(かんしゃ)(こころ)

욕망의 그림자 지우고

欲望(よくぼう)(かげ)()して

옹달샘에서 흐르고 모인

小泉(こいずみ)から(なが)()()った

큰 바다를 품어야 하네

大海(おおうみ)(いだ)くべきもの

 

뿌리 깊은 나무 아래서

根深(ねぶか)()(した)

세상 침묵에 귀 기울이면

()沈黙(ちんもく)(みみ)(かたむ)れば

새로운 존재의 뜰이

(あら)たな存在(そんざい)(にわ)

아름답게 펼쳐지려니.

(うつく)しく(ひろ)げる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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