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하나님의 권능과 힘으로 세워지는 나라 (열왕기상7장1절~22절) / 이관형
[聖詩] 하나님의 권능과 힘으로 세워지는 나라 (열왕기상7장1절~22절) / 이관형
하늘의 주재, 땅의 창조자,
그분의 말씀으로 세상이 시작되었네.
열왕기상 칠장 말씀대로
하나님의 나라, 권능으로 세워지네.
솔로몬의 궁전, 세워지는 동안,
하나님의 영광, 그곳에 머무르리.
기둥과 벽, 순금으로 빛나고,
그분의 힘과 사랑, 건축에 스며들리.
백향목과 놋, 장인의 손길로,
영원한 왕국, 기초를 다지네.
하나님의 은혜, 그분의 자비로,
우리의 신앙, 굳건히 서리.
하나님의 나라, 영원히 변치 않고,
그분의 권능, 세상을 이끌리.
우리의 마음, 그분께 열리고,
그분의 뜻대로, 삶이 이루어지리.
하나님의 나라, 힘으로 세워지고,
그분의 사랑, 우리를 감싸네.
열왕기상의 말씀, 우리에게 보여주니,
하나님의 권능, 영원히 찬양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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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권능과 힘으로 세워지는 나라 (열왕기상 7:1~22) | 생명의 삶 | CGN
오늘의 말씀 1 솔로몬이 자기의 왕궁을 십삼 년 동안 건축하여 그 전부를 준공하니라2 그가 레바논 나무로 왕궁을 지었으니 길이가 백 규빗이요 너비가 오십 규빗이요 높이가 삼십 규빗이라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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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一(れつおうき だいいち) 七章(ななしょう)
神(かみ)の力強(ちからづよ)い御手(みて)によって建(た)てられる国(くに)
(열왕기 상 7:1~22)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4238&pid=3
神の力強い御手によって建てられる国 (列王記 第一 7:1〜22) | 일본어 큐티 | CGN
1 また、ソロモンは十三年をかけて自分の宮殿を建て、その宮殿のすべてを完成させた。2 彼は「レバノンの森の宮殿」を建てた。その長さは百キュビト、幅は五十キュビト、高さは三十キ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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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ソロモンは自分(じぶん)の宮殿(きゅうでん)を建(た)て、
十三年(じゅうさんねん)かかって宮殿 全部(ぜんぶ)を完成(かんせい)した。
1 솔로몬이 자기의 왕궁을 십삼 년 동안 건축하여 그 전부를 준공하니라
2 彼(かれ)はレバノンの森(もり)の宮殿(きゅうでん)を建(た)てた。
その長(なが)さは百(ひゃく)キュビト、幅(はば)は五十(ごじゅっ)キュビト、
高(たか)さは三十(さんじゅっ)キュビトで、
それは四列(よんれつ)の杉材(すぎざい)の柱(はしら)の上(うえ)にあり、
その柱の上には杉材の梁(はり)があった。
2 그가 레바논 나무로 왕궁을 지었으니 길이가 백 규빗이요 너비가 오십 규빗이요 높이가 삼십 규빗이라 백향목 기둥이 네 줄이요 기둥 위에 백향목 들보가 있으며
3 また四十五本(よんじゅうごほん)の柱(はしら)――一列(いちれつ)に
十五本(じゅうごほん)ずつ――の上(うえ)の階段式(かいだんしき)
脇間(わきま)の屋根(やね)は杉材(すぎざい)でふかれていた。
3 기둥 위에 있는 들보 사십오 개를 백향목으로 덮었는데 들보는 한 줄에 열다섯이요
4 戸口(とぐち)は三列(さんれつ)、三階(さんがい)になって、
向(む)かい合(あ)っていた。
4 또 창틀이 세 줄로 있는데 창과 창이 세 층으로 서로 마주 대하였고
5 戸口(とぐち)のとびらと戸口の柱(はしら)とはすべて四辺形(しへんけい)で、
三階(さんがい)になって向(む)かい合(あ)っていた。
5 모든 문과 문설주를 다 큰 나무로 네모지게 만들었는데 창과 창이 세 층으로 서로 마주 대하였으며
6 彼(かれ)はまた、柱(はしら)の広間(ひろま)を造(つく)った。
その長(なが)さは五十(ごじゅっ)キュビト、
その幅(はば)は三十(さんじゅっ)キュビトであった。
その前(まえ)に玄関(げんかん)があり、その前に柱(はしら)とひさしとがあった。
6 또 기둥을 세워 주랑을 지었으니 길이가 오십 규빗이요 너비가 삼십 규빗이며 또 기둥 앞에 한 주랑이 있고 또 그 앞에 기둥과 섬돌이 있으며
7 彼(かれ)はまた、さばきをするための王座(おうざ)の広間(ひろま)、
さばきの広間を造(つく)り、床(ゆか)の隅々(すみずみ)から天井(てんじょう)まで
杉材(すぎざい)を張(は)りつめた。
7 또 심판하기 위하여 보좌의 주랑 곧 재판하는 주랑을 짓고 온 마루를 백향목으로 덮었고
8 彼(かれ)の住(す)む家(いえ)は、その広間(ひろま)のうしろの庭(にわ)にあり、
同(おな)じ造作(ぞうさく)であった。
また、ソロモンは、彼がめとったパロの娘(むすめ)のためにも、
この広間と同じような家を建(た)てた。
8 솔로몬이 거처할 왕궁은 그 주랑 뒤 다른 뜰에 있으니 그 양식이 동일하며 솔로몬이 또 그가 장가든 바로의 딸을 위하여 집을 지었는데 이 주랑과 같더라
9 これらはすべて、内側(うちがわ)も外側(そとがわ)も、
寸法(すんぽう)どおりにのこぎりで切(き)りそろえた切り石(いし)、
高価(こうか)な石で造(つく)られていた。
礎(いしずえ)から頂上(ちょうじょう)に至(いた)るまで、
さらに外庭(そとにわ)から大庭(おおにわ)に至るまでそうであった。
9 이 집들은 안팎을 모두 귀하고 다듬은 돌로 지었으니 크기대로 톱으로 켠 것이라 그 초석에서 처마까지와 외면에서 큰 뜰에 이르기까지 다 그러하니
10 礎(いしずえ)は高価(こうか)な石(いし)、大(おお)きな石で、
十(じゅっ)キュビトも八(はち)キュビトもあった。
10 그 초석은 귀하고 큰 돌 곧 십 규빗 되는 돌과 여덟 규빗 되는 돌이라
11 その上(うえ)には寸法(すんぽう)どおりの切(き)り石(いし)、
高価(こうか)な石と杉材(すぎざい)が使(つか)われていた。
11 그 위에는 크기대로 다듬은 귀한 돌도 있고 백향목도 있으며
12 大庭(おおにわ)の周囲(しゅうい)には、三段(さんだん)の切(き)り石(いし)と
一段(いちだん)の杉角材(すぎかくざい)とが使(つか)われ、
主(しゅ)の宮(みや)の内庭(うちにわ)や、神殿(しんでん)の玄関(げんかん)
広間(ひろま)と同(おな)じであった。
12 또 큰 뜰 주위에는 다듬은 돌 세 켜와 백향목 두꺼운 판자 한 켜를 놓았으니 마치 여호와의 성전 안뜰과 주랑에 놓은 것 같더라
13 ソロモン王(おう)は人(ひと)をやって、ツロからヒラムを呼(よ)んで来(き)た。
13 솔로몬 왕이 사람을 보내어 히람을 두로에서 데려오니
14 彼(かれ)はナフタリ族(ぞく)のやもめの子(こ)であった。
彼(かれ)の父(ちち)はツロの人(ひと)で、青銅(せいどう)の細工師(さいくし)であった。
それでヒラムは青銅の細工物(さいくもの)全般(ぜんぱん)に関(かん)する知恵(ちえ)と、
英知(えいち)と、知識(ちしき)とに満(み)ちていた。
彼はソロモン王(おう)のもとにやって来(き)て、
そのいっさいの細工(さいく)を行(おこ)なった。
14 그는 납달리 지파 과부의 아들이요 그의 아버지는 두로 사람이니 놋쇠 대장장이라 이 히람은 모든 놋 일에 지혜와 총명과 재능을 구비한 자이더니 솔로몬 왕에게 와서 그 모든 공사를 하니라
15 彼(かれ)は青銅(せいどう)で二本(にほん)の柱(はしら)を
鋳造(ちゅうぞう)した。その一本(いっぽん)の柱の高(たか)さは
十八(じゅうはち)キュビト。周囲(しゅうい)は他(た)の柱といっしょに、
ひもで測(はか)って十二(じゅうに)キュビトであった。
15 그가 놋 기둥 둘을 만들었으니 그 높이는 각각 십팔 규빗이라 각각 십이 규빗 되는 줄을 두를 만하며
16 彼(かれ)は青銅(せいどう)で鋳造(ちゅうぞう)した二(ふた)つの
柱頭(ちゅうとう)を作(つく)り、柱(はしら)の頂(いただき)に載(の)せた。
一(ひと)つの柱頭の高(たか)さは五(ご)キュビト、
もう一つの柱頭の高さも五キュビトであった。
16 또 놋을 녹여 부어서 기둥머리를 만들어 기둥 꼭대기에 두었으니 한쪽 머리의 높이도 다섯 규빗이요 다른 쪽 머리의 높이도 다섯 규빗이며
17 柱(はしら)の頂(いただき)の柱頭(ちゅうとう)に取(と)りつけて、
鎖(くさり)で編(あ)んだ、ふさになった格子細工(こうしざいく)の網(あみ)を、
一方(いっぽう)の柱頭に七(なな)つ、他(た)の柱頭に七つ作(つく)った。
17 기둥 꼭대기에 있는 머리를 위하여 바둑판 모양으로 얽은 그물과 사슬 모양으로 땋은 것을 만들었으니 이 머리에 일곱이요 저 머리에 일곱이라
18 こうして彼(かれ)は柱(はしら)を作(つく)り、柱の頂(いただき)にある
柱頭(ちゅうとう)をおおうために、青銅(せいどう)のざくろが
格子網(こうしあみ)の上(うえ)を二段(にだんん)に取(と)り巻(ま)くようにし、
他(た)の柱頭にも同(おな)じようにした。
18 기둥을 이렇게 만들었고 또 두 줄 석류를 한 그물 위에 둘러 만들어서 기둥 꼭대기에 있는 머리에 두르게 하였고 다른 기둥머리에도 그렇게 하였으며
19 この玄関広間(げんかんひろま)にある柱(はしら)の頂(いただき)の
上(うえ)の柱頭(ちゅうとう)は、ゆりの花(はな)の細工(さいく)であって、
それは四(よん)キュビトであった。
19 주랑 기둥 꼭대기에 있는 머리의 네 규빗은 백합화 모양으로 만들었으며
20 二本(にほん)の柱(はしら)の上(うえ)にある柱頭(ちゅうとう)の
格子網(こうしあみ)のあたりで丸(まる)い突出部(とっしゅつぶ)の
回(まわ)りには、二百個(にひゃっこ)のざくろが、
両方(りょうほう)の柱頭に段(だん)をなして並(なら)んでいた。
20 이 두 기둥머리에 있는 그물 곁 곧 그 머리의 공같이 둥근 곳으로 돌아가며 각기 석류 이백 개가 줄을 지었더라
21 この柱(はしら)を本堂(ほんどう)の玄関広間(げんかんひろま)の前(まえ)に
立(た)てた。彼(かれ)は右側(みぎがわ)に立てた柱(はしら)にヤキンという
名(な)をつけ、左側(ひだりがわ)に立てた柱にボアズという名をつけた。
21 이 두 기둥을 성전의 주랑 앞에 세우되 오른쪽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야긴이라 하고 왼쪽의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보아스라 하였으며
22 この柱(はしら)の頂(いただき)の上(うえ)には、
ゆりの花(はな)の細工(さいく)があり、
このようにして、柱の造作(ぞうさく)を完成(かんせい)した。
22 그 두 기둥 꼭대기에는 백합화 형상이 있더라 두 기둥의 공사가 끝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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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장맛비 내리는 하교 시간
비료 포대 걸친 아이들
천둥 신호에 출발선 떠나고
먹장구름 가릴 것 없는 까까머리
고무신 벗어 황톳길 뛰어가니
책보에 필통 소리 요란하다
오릿길 서낭당 고개 넘어서니
햇보리 볶는 연기 피어오르고
결승점 초가집 도착하여
젖은 교과서 아랫목 말리며
고구마로 허기 달랜다
마당 짚더미 알 낳은 닭
공책값 마련했다며 목청 돋우고
마라톤에 지쳐 잠든 막내는
누이가 아끼는 양산 몰래 꺼내
내일 자랑할 등굣길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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傘
梅雨雨降る下校時間
肥料袋纏った子供たち
雷信号に出発線去り、
黒雲覆うもの無い 丸坊主
ゴム靴脱いで 泥道 走って行くと
風呂敷の筆箱音 喧しい
半理道 村社の丘越えると
初大麦炒める煙 立ち上がり、
決勝点 草屋に到着しては
濡れた教科書 部屋近火口に干しながら
薩摩芋で ひもじさを紛らす
庭の藁山に卵を産んだ鶏
ノート代用意したと高声張り上げ、
マラソンに疲れ果てて眠った末っ子は
姉が惜しむ日傘 こっそり取り出し、
明日 誇る登校道 夢見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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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傘(かさ)
장맛비 내리는 하교 시간
梅雨雨(つゆさめ)降(ふ)る下校時間(げこうじかん)
비료 포대 걸친 아이들
肥料袋(ひりょうぶくろ)纏(まと)った子供(こども)たち
천둥 신호에 출발선 떠나고
雷信号(かみなりしんごう)に出発線(しゅっぱつせん)去(さ)り、
먹장구름 가릴 것 없는 까까머리
黒雲(くろくも)覆(おお)うもの無(な)い 丸坊主(まるぼうず)
고무신 벗어 황톳길 뛰어가니
ゴム靴(ぐつ)脱(ぬ)いで 泥道(どろみち) 走(はし)って行(ゆ)くと
책보에 필통 소리 요란하다
風呂敷(ふろしき)の筆箱音(ふでばこおと) 喧(やかま)しい
오릿길 서낭당 고개 넘어서니
半理道(はんりみち) 村社(そんしゃ)の丘(おか)越(こ)えると
햇보리 볶는 연기 피어오르고
初大麦(はつおおむぎ)炒(いた)める煙(けむり) 立(た)ち上(あ)がり、
결승점 초가집 도착하여
決勝点(けっしょうてん) 草屋(くさや)に到着(とうちゃく)しては
젖은 교과서 아랫목 말리며
濡(ぬ)れた教科書(きょうかしょ) 部屋近火口(へやぢかひぐち)に干(ほ)しながら
고구마로 허기 달랜다
薩摩芋(さつまいも)で ひもじさを紛(まぎ)らす
마당 짚더미 알 낳은 닭
庭(にわ)の藁山(わらやま)に卵(たまご)を産(う)んだ鶏(にわとり)
공책값 마련했다며 목청 돋우고
ノート代(だい)用意(ようい)したと高声(たかごえ)張(は)り上(あ)げ、
마라톤에 지쳐 잠든 막내는
マラソンに疲(つか)れ果(は)てて眠(ねむ)った末(すえ)っ子(こ)は
누이가 아끼는 양산 몰래 꺼내
姉(あね)が惜(お)しむ日傘(ひがさ) こっそり取(と)り出(だ)し、
내일 자랑할 등굣길 꿈꾼다.
明日(あす) 誇(ほこ)る登校道(とうこうみち) 夢見(ゆめみ)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