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를日語로*

[철학시] 4월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일본어강사 2024. 2. 17. 10:38

[철학시] 4/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들판과 푸른 산맥마다

생명의 거친 물결들은 춤을추고

아낙네들은 분주히 거리를 걸어간다.

 

바쁜 농부는 이마에 땀을 흘리며

대지에 씨를 뿌리기 위해 노력하고

바람은 살랑거리며 온들판을 스쳐간다.

 

,이토록 즐거운 날이 또 어디 있을까

죽음의 나무에서 꽃이피고 시든 생명이

다시 찬란한 불꽃을 피운 저 광경을 보라!

 

숲속의 새들은 노래하고

때맞춰 농부들의 즐거운 비명소리 들려오니

시인이여,영혼이 춤출 때 노래하라.

 

----------------------------------------

 

四月

 

野原山脈ごとに

生命荒波

婦女子たちはただしくいてる

 

しい農夫しながら

大地をまく努力して

はそよそよと野原めて

 

ああこんなにしい またどこにあるだろうか

いてれた

 きらびやかな花火かせたあの光景

 

たちは

時宜農夫たちのしい悲鳴こえるから

詩人御霊時歌

 

----------------------------

 

4

四月(しがつ)

 

들판과 푸른 산맥마다

野原(のはら)(あお)山脈(さんみゃく)ごとに

생명의 거친 물결들은 춤을추고

生命(せいめい)荒波(あらなみ)(おど)

아낙네들은 분주히 거리를 걸어간다.

婦女子(ふじょし)たちは(あわ)ただしく(まち)(ある)いてる

 

바쁜 농부는 이마에 땀을 흘리며

(いそが)しい農夫(のうふ)(ひたい)(あせ)(なが)しながら

대지에 씨를 뿌리기 위해 노력하고

大地(だいち)(たね)をまく(ため)努力(どりょく)して

바람은 살랑거리며 온들판을 스쳐간다.

(かぜ)はそよそよと野原(のはら)(かす)めて()

 

,이토록 즐거운 날이 또 어디 있을까

ああこんなに(たの)しい() またどこにあるだろうか

죽음의 나무에서 꽃이피고 시든 생명이

()()(はな)()いて()れた(いのち)

다시 찬란한 불꽃을 피운 저 광경을 보라!

(ふたた)びきらびやかな花火(はなび)()かせたあの光景(こうけい)()

 

숲속의 새들은 노래하고

(もり)(なか)(とり)たちは(さえず)

때맞춰 농부들의 즐거운 비명소리 들려오니

時宜(じぎ)()農夫(のうふ)たちの(うれ)しい悲鳴(ひめい)()こえるから

시인이여,영혼이 춤출 때 노래하라.

詩人(しじん)御霊(みたま)(おど)(とき)(うた)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