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를日語로*

창밖에는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일본어강사 2024. 2. 10. 10:53

창밖에는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한겨울 칼바람에 눈이 쌓이고

웅크린 기나긴 밤 밝아왔어요

 

햇살 내려 까치가 노래하는

창밖 모습은 평안해 보이지만

안에서 일하는 형편이 고맙고

공사장 인부들에게는 미안해요

 

너와 나 손잡고 우리가 되어

꼭 필요한 소중한 자리에서

새봄 희망을 오롯이 가꾸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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には

 

真冬 冷風もったのに

った長夜 るんだね

 

陽射降 

窓外様子やかにえるけど

室内仕事

工事現場人夫にはないね

 

貴方 ってつになり

必要自分地位

初春希望完全みま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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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에는

(まど)(そと)には

 

한겨울 칼바람에 눈이 쌓이고

真冬(まふゆ) 冷風(れいふう)(ゆき)()もったのに

웅크린 기나긴 밤 밝아왔어요

(うずくま)った長夜(ながよ) (あか)るんだ

 

햇살 내려 까치가 노래하는

陽射(ひざし)()(そそ)(かささぎ)(さえず)

창밖 모습은 평안해 보이지만

窓外様子(そうがいようす)(おだ)やかに()えるけど

안에서 일하는 형편이 고맙고

室内(しつない)仕事(しごと)()(がた)

공사장 인부들에게는 미안해요

工事現場(こうじげんば)人夫(にんぷ)には(もう)(わけ)ないね

 

너와 나 손잡고 우리가 되어

貴方(あなた)(わたし) ()()って(ひと)つになり

꼭 필요한 소중한 자리에서

(かなら)必要(ひつよう)自分(じぶん)地位(ちい)

새봄 희망을 오롯이 가꾸어가요

初春(はつはる)希望(きぼう)完全(かんぜん)(はぐく)ま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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