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를日語로*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김소월 ---일역 : 李觀衡

일본어강사 2024. 1. 15. 10:34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김소월 ---일역 : 李觀衡

 

봄 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울 줄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쳐다볼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제금 저 달이 설움인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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以前 見逸れいたしました

 

 秋関わらず ごとに

'以前 見逸れいたしました'

 

こんなにしくなるとも

'以前 見逸れいたしました'

 

がいくらるくても 見上げるとは

'以前 見逸れいたしました'

 

今頃 あのしみとは

'以前 見逸れいたし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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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以前(いぜん) 見逸(みそ)れいたしました

 

봄 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

(はる) (あき)(かか)わらず (よる)ごとに(のぼ)(つき)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以前(いぜん) 見逸(みそ)れいたしました'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울 줄도

こんなに(しみじみ(こい)しくなるとも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以前(いぜん) 見逸(みそ)れいたしました'

 

달이 암만 밝아도 쳐다볼 줄은

(つき)がいくら(あか)るくても 見上(みあ)げるとは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以前(いぜん) 見逸(みそ)れいたしました'

 

이제금 저 달이 설움인 줄은

今頃(いまごろ) あの(つき) (かな)しみとは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以前(いぜん) 見逸(みそ)れいたし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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