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시]내가 무엇을 행하기 전까지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철학시]내가 무엇을 행하기 전까지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내가 무엇을 행하기 전까지
나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다만 나는 빈 껍대기와 같은 허상과
그 속에 잠든 사치를 꿈꾸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주위의 모든 친구들도 나를 향해
더 이상 큰 박수를 보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어떤 사물과 대화하고
그로 인해 보다 친근감에 두 어깨를 두드리면
마침내 그 사물이 조용히 내게 대답하듯이
그토록 달콤한 귓속말을 듣게 될것이다.
내가 세상속에 존재한다는 것
그리고 그들과 서로 대화한다는 것-
또한 예술가가 또 하나의 창조행위를 한다는 것-
이것은 모두 꿈이 아닌 일상적인 조각의 행위이다.
-------------------------------------------------
私が何かを行う前まで
私が何かを行う前までは
私は何にも得られない。
ただ 私は空っぽ殻の様な虚像と
その中に眠った贅沢を夢見てるだけだ
そして周りの友達も私に向かって
これ以上 大きな拍手を送らなかろう。
しかし私が ある事物と対話して
そのため より親近感に両肩を叩けば
ついに その事物が 静かに私に答える様に
そんなに甘い耳打ちを聞くようになろう。
私が世の中に存在するとのこと
そして彼らと お互いに対話するとのことー
また 芸術家が もう一つの創造行為をするとのことー
これは全て 夢じゃない日常的な彫刻の行為だ。
----------------------------------------
내가 무엇을 행하기 전까지
私(わたし)が何(なに)かを行(おこな)う前(まえ)まで
내가 무엇을 행하기 전까지
私(わたし)が何(なに)かを行(おこな)う前(まえ)までは
나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私(わたし)は何(なん)にも得(え)られない。
다만 나는 빈 껍대기와 같은 허상과
ただ 私(わたし)は空(から)っぽ殻(から)の様(よう)な虚像(きょぞう)と
그 속에 잠든 사치를 꿈꾸고 있을 뿐이다
その中(なか)に眠(ねむ)った贅沢(ぜいたく)を夢見(ゆめみ)てるだけだ
그리고 주위의 모든 친구들도 나를 향해
そして周(まわ)りの友達(ともだち)も私(わたし)に向(む)かって
더 이상 큰 박수를 보내지 않을 것이다.
これ以上(いじょう) 大(おお)きな拍手(はくしゅ)を送(おく)らなかろう。
그러나 내가 어떤 사물과 대화하고
しかし私(わたし)が ある事物(じぶつ)と対話(たいわ)して
그로 인해 보다 친근감에 두 어깨를 두드리면
そのため より親近感(しんきんかん)に両肩(りょうかた)を叩(たた)けば
마침내 그 사물이 조용히 내게 대답하듯이
ついに その事物(じぶつ)が 静(しず)かに私(わたし)に答(こた)える様(よう)に
그토록 달콤한 귓속말을 듣게 될것이다.
そんなに甘(あま)い耳打(みみう)ちを聞(き)くようになろう。
내가 세상속에 존재한다는 것
私(わたし)が世(よ)の中(なか)に存在(そんざい)するとのこと
그리고 그들과 서로 대화한다는 것-
そして彼(かれ)らと お互(たが)いに対話(たいわ)するとのことー
또한 예술가가 또 하나의 창조행위를 한다는 것-
また 芸術家(げいじゅつか)が もう一(ひと)つの創造行為(そうぞうこうい)をするとのことー
이것은 모두 꿈이 아닌 일상적인 조각의 행위이다.
これは全(すべ)て 夢(ゆめ)じゃない日常的(にちじょうてき)な彫刻(ちょうこく)の行為(こうい)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