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를日語로*

호수의 노래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일본어강사 2023. 11. 6. 10:32

호수의 노래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화창한 날이면 언덕 굽이치는

그 호수의 노랫소리가 들려옵니다

맑은 창을열면 쪼개진 햇살 사이로

부드럽게 울려오던 그 애틋한 여운...

 

먼 산맥이 홀로 울부짓다 쓰러지고

다시 일어서서 처연한 피를 쏟는

그 마지막 끝자락에서

아득한 그 호수의 노랫소리에 잠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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れたには  がりくねった

その歌声こえます

んだ ければ れた陽射から

しくいたそのない...

 

くの山脈りで れて

がって悽然した

その名残惜しきで

かな歌声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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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의 노래

(みずうみ)(うた)

 

화창한 날이면 언덕 굽이치는

()れた()には (おか) ()がりくねった

그 호수의 노랫소리가 들려옵니다

その(みずうみ)歌声(うたごえ)()こえます

맑은 창을열면 쪼개진 햇살 사이로

()んだ (まど)()ければ()れた陽射(ひざし)(あいだ)から

부드럽게 울려오던 그 애틋한 여운...

(やさ)しく(ひび)いたその(せつ)ない(ひび)...

 

먼 산맥이 홀로 울부짓다 쓰러지고

(とお)くの山脈(さんみゃく)(ひと)りで ()(くず)れて

다시 일어서서 처연한 피를 쏟는

(ふたた)()()がって悽然(せいぜん)した()(なが)

그 마지막 끝자락에서

その名残惜(なごりお)しきで

아득한 그 호수의 노랫소리에 잠깁니다.

(はる)かな(みずうみ)歌声(うたごえ)(ひた)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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