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를日語로*
바다 / 芽蓮 이수빈 --- 일역 : 이관형
일본어강사
2023. 7. 18. 12:37
부서져 내리는 아픔
누가 그에게
눈물 고이게 했는가
처절하게 돌아선
바위틈 사이로
출렁이는 하루의 슬픔
새파랗게 울다,울다
새벽이면 눈시울 메마를 즈음
태양을 낳는다
소금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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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
砕け散らす痛み
誰が彼に
涙を流させたか
凄絶に後ろ向きの
岩の裂目の間に
揺らめく一日の悲しみ
真っ青に鳴き、鳴き
夜明け 目頭 乾く頃
太陽を生む
塩を生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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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海(うみ)
부서져 내리는 아픔
砕(くだ)け散(ち)らす痛(いた)み
누가 그에게
誰(だれ)が彼(かれ)に
눈물 고이게 했는가
涙(なみだ)を流(なが)させたか
처절하게 돌아선
凄絶(せいぜつ)に後(うし)ろ向(む)きの
바위틈 사이로
岩(いわ)の裂目(さけめ)の間(あいだ)に
출렁이는 하루의 슬픔
揺(ゆ)らめく一日(いちにち)の悲(かな)しみ
새파랗게 울다,울다
真(ま)っ青(さお)に鳴(な)き、鳴(な)き
새벽이면 눈시울 메마를 즈음
夜明(よあ)け 目頭(めがしら) 乾(かわ)く頃(ころ)
태양을 낳는다
太陽(たいよう)を生(う)む
소금을 낳는다
塩(しお)を生(う)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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