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사람을 받으십시오 (사도행전 10장1절~16절) / 이관형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사람은
어느 나라에 있든지
하나님의 눈에 보기에
깨끗하고 의로운 자입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비전을 보고
모든 종류의 짐승을 먹으라는
말씀을 듣고 처음에는 꺼리던
베드로도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고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사람을
우리가 어찌 거절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주신 성령으로
우리와 같이 채워진 자들입니다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사람을
우리가 어찌 거절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주신 성령으로
우리와 같이 채워진 자들입니다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사람을 받으십시오 (사도행전 10:1~16) | 생명의 삶 | CGNTV
오늘의 말씀 1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2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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使徒(しと)の働(はたら)き 十章(じゅっしょう)
神(かみ)がきよめられた人(ひと)を受(う)け入(い)れましょう
(사도행전 10:1~16)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19698&pid=3
1 さて、カイザリヤにコルネリオという人(ひと)がいて、
イタリヤ隊(たい)という部隊(ぶたい)の百人隊長(ひゃくにんたいちょう)であった。
1.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2 彼(かれ)は敬虔(けいけん)な人(ひと)で、全家族(ぜんかぞく)とともに
神(かみ)を恐(おそ)れかしこみ、ユダヤの人々(ひとびと)に
多(おお)くの施(ほどこ)しをなし、いつも神に祈(いの)りをしていたが、
2.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3 ある日(ひ)の午後(ごご)三時(さんじ)ごろ、幻(まぼろし)の中(なか)で、
はっきりと神(かみ)の御使(みつか)いを見(み)た。
御使いは彼(かれ)のところに来(き)て、「コルネリオ」と呼(よ)んだ。
3.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이르되 고넬료야 하니
4 彼(かれ)は御使(みつか)いを見(み)つめていると、恐(おそ)ろしくなって、
「主(しゅ)よ、何(なん)でしょうか。」と答(こた)えた。
すると御使いはこう言(い)った。「あなたの祈(いの)りと施(ほどこ)しは
神(かみ)の前(まえ)に立(た)ち上(のぼ)って、覚(おぼ)えられています。
4.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5 さあ今(いま)、ヨッパに人(ひと)をやって、シモンという人を
招(まね)きなさい。彼(かれ)の名(な)は ペテロとも呼(よ)ばれています。
5.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6 この人(ひと)は皮(かわ)なめしのシモンという人の家(いえ)に
泊(と)まっていますが、その家は海(うみ)べにあります。」
6.그는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니 그 집은 해변에 있다 하더라
7 御使(みつか)いが彼(かれ)にこう語(かた)って立(た)ち去(さ)ると、
コルネリオはそのしもべたちの中(なか)のふたりと、側近(そっきん)の
部下(ぶか)の中の敬虔(けいけん)な兵士(へいし)ひとりとを呼(よ)び寄(よ)せ、
7.마침 말하던 천사가 떠나매 고넬료가 집안 하인 둘과 부하 가운데 경건한 사람 하나를 불러
8 全部(ぜんぶ)のことを説明(せつめい)してから、
彼(かれ)らをヨッパへ遣(つか)わした。
8.이 일을 다 이르고 욥바로 보내니라
9 その翌日(よくじつ)、この人(ひと)たちが旅(たび)を続(つづ)けて、
町(まち)の近(ちか)くまで来(き)たころ、ペテロは祈(いの)りをするために
屋上(おくじょう)に上(のぼ)った。昼(ひる)の十二時(じゅうにじ)ごろであった。
9.이튿날 그들이 길을 가다가 그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그 시각은 제 육 시더라
10 すると彼(かれ)は非常(ひじょう)に空腹(くうふく)を覚(おぼ)え、
食事(しょくじ)をしたくなった。ところが、食事の用意(ようい)が
されている間(あいだ)に、彼はうっとりと夢(ゆめ)ごこちになった。
10.그가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들이 준비할 때에 황홀한 중에
11 見(み)ると、天(てん)が開(ひら)けており、大(おお)きな敷布(しきふ)の
ような入(い)れ物(もの)が、四隅(よすみ)をつるされて地上(ちじょう)に
降(お)りて来(き)た。
11.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12 その中(なか)には、地上(ちじょう)のあらゆる種類(しゅるい)の四(よっ)つ
足(あし)の動物(どうぶつ)や、はうもの、また、空(そら)の鳥(とり)などがいた。
12.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종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더라
13 そして、彼(かれ)に、「ペテロ。さあ、ほふって食(た)べなさい」という
声(こえ)が聞(き)こえた。
13.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어라 하거늘
14 しかしペテロは言(い)った。「主(しゅ)よ。それはできません。
私(わたし)はまだ一度(いちど)も、きよくない物(もの)や汚(けが)れた物(もの)を
食べたことがありません。」
14.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하지 아니한 것을 내가 결코 먹지 아니하였나이다 한대
15 すると、再(ふたた)び声(こえ)があって、彼(かれ)にこう言(い)った。
「神(かみ)がきよめた物(もの)を、きよくないと言ってはならない。」
15.또 두 번째 소리가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16 こんなことが三回(さんかい)あって後(のち)、
その入(い)れ物(もの)はすぐ天(てん)に引(ひ)き上(あ)げられた。
16.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 그 그릇이 곧 하늘로 올려져 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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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꽃 / 권달웅 --- 일역 : 李觀衡
저물 무렵
먼 길 걸어 친정 온 딸을
맨발로 뛰어나가
껴안고 우는 어머니의 가슴에
피어나는 연보라빛 꽃.
말 못하는 꽃.
산그늘 같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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桐の花
夕暮れ頃
遠く、歩いて実家に来た娘を、
裸足で迎えて
抱きしめて泣く母の胸に
咲き出す薄紫の花。
言えぬ花。
山陰みたいな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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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꽃
桐(きり)の花(はな)
저물 무렵
夕暮(ゆうぐ)れ頃(ごろ)
먼 길 걸어 친정 온 딸을
遠(とお)く、歩(ある)いて実家(じっか)に来(き)た娘(むすめ)を、
맨발로 뛰어나가
裸足(はだし)で迎(むか)えて
껴안고 우는 어머니의 가슴에
抱(だ)きしめて泣(な)く母(はは)の胸(むね)に
피어나는 연보라빛 꽃.
咲(さ)き出(だ)す薄紫(うすむらさき)の花(はな)。
말 못하는 꽃.
言(い)えぬ花(はな)。
산그늘 같은 꽃.
山陰(やまかげ)みたいな花(は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