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성령의 도우심으로 전파되는 복음 (사도행전 5장17절~42절) / 이관형
주님의 증인들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두려움 없이 복음을 전파하였네
하늘나라의 열쇠를 나누어 주었네
세상은 그들을 증오하고
잡아 가두어 핍박하였네
주님은 천사로 하여금 감옥문을 여시고
다시 백성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하게 하셨네
그들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성전에서 하루 종일 복음을 전파하였네
늘 주님의 말씀을 성령과 함께 전하니
성령의 도우심으로 전파되는 복음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감사하였네
그들은 주님의 이름을 위해 고난 받는 것이
자기에게 큰 영광이라 여기고
매일 부활을 증언하며 복음을 전파하네
성령의 도우심으로 전파되는 복음 (사도행전 5:17~42) | 생명의 삶 | CGNTV
오늘의 말씀 17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 18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더니 19 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끌어내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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使徒(しと)の働(はたら)き 五章(ごしょう)
聖霊(せいれい)の助(たす)けによって広(ひろ)まる福音(ふくいん)
(사도행전 5:17~42)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19112&pid=3
17. そこで、大祭司(だいさいし)とその仲間(なかま)たち全部、すなわち
サドカイ派(は)の者(もの)はみな、ねたみに燃(も)えて立(た)ち上(あ)がり、
17.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
18. 使徒たちを捕(とら)え、留置場(りゅうちじょう)に入(い)れた。
18.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더니
19. ところが、夜(よる)、主(しゅ)の使(つか)いが牢(ろう)の戸(と)を開(ひら)き、
彼(かれ)らを連(つ)れ出(だ)し、
19. 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끌어내어 이르되
20. 「行(い)って宮(みや)の中(なか)に立(た)ち、人々に
このいのちのことばを、ことごとく語(かた)りなさい。」と言(い)った。
20.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21. 彼らはこれを聞(き)くと、夜明(よあ)けごろ宮(みや)にはいって
教(おし)え始(はじ)めた。一方(いっぽう)、大祭司(だいさいし)と
その仲間(なかま)たちは集(あつ)まって来(き)て、議会(ぎかい)と
イスラエル人(じん)のすべての長老(ちょうろう)を召集(しょうしゅう)し、
使徒(しと)たちを引(ひ)き出(だ)して来(こ)させるために、
人(ひと)を獄舎(ごくしゃ)にやった。
21. 그들이 듣고 새벽에 성전에 들어가서 가르치더니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와서 공회와 이스라엘 족속의 원로들을 다 모으고 사람을 옥에 보내어 사도들을 잡아오라 하니
22. ところが役人(やくにん)たちが行(い)ってみると、牢(ろう)の中(なか)には
彼(かれ)らがいなかったので、引(ひ)き返(かえ)してこう報告(ほうこく)した。
22. 부하들이 가서 옥에서 사도들을 보지 못하고 돌아와
23. 「獄舎(ごくしゃ)は完全(かんぜん)にしまっており、
番人(ばんにん)たちが戸口(とぐち)に立(た)っていましたが、
あけてみると、中(なか)にはだれもおりませんでした。」
23. 이르되 우리가 보니 옥은 든든하게 잠기고 지키는 사람들이 문에 서 있으되 문을 열고 본즉 그 안에는 한 사람도 없더이다 하니
24. 宮(みや)の守衛長(しゅえいちょう)や祭司長(さいしちょう)たちは、
このことばを聞(き)いて、いったいこれはどうなって行(い)くのかと、
使徒(しと)たちのことで当惑(とうわく)した。
24. 성전 맡은 자와 제사장들이 이 말을 듣고 의혹하여 이 일이 어찌 될까 하더니
25. そこへ、ある人(ひと)がやって来(き)て、「大変(たいへん)です。
あなたがたが牢(ろう)にいれた人(ひと)たちが、宮(みや)の中(なか)に
立(た)って、人々(ひとびと)を教(おし)えています。」と告(つ)げた。
25. 사람이 와서 알리되 보소서 옥에 가두었던 사람들이 성전에 서서 백성을 가르치더이다 하니
26. そこで、宮の守衛長(しゅえいちょう)は役人(やくにん)たちと
いっしょにでて行(ゆ)き、使徒(しと)たちを連(つ)れて来(き)た。
しかし、手荒(てあら)なことはしなかった。人々に
石(いし)で打(う)ち殺(ころ)されるのを恐(おそ)れたからである。
26. 성전 맡은 자가 부하들과 같이 가서 그들을 잡아왔으나 강제로 못함은 백성들이 돌로 칠까 두려워함이더라
27. 彼(かれ)らが使徒(しと)たちを連(つ)れて来(き)て
議会(ぎかい)の中(なか)に立(た)たせると、
大祭司(だいさいし)は使徒たちを問(と)いただして、
27. 그들을 끌어다가 공회 앞에 세우니 대제사장이 물어
28. 言(い)った。「あの名(な)によって教(おし)えてはならないと
きびしく命(めい)じておいたのに、何(なん)ということだ。
エルサレム中(じゅう)にあなたがたの教えを広(ひろ)めてしまい、
そのうえ、あの人(ひと)の血(ち)の責任(せきにん)をわれわれに
負(お)わせようとしているではないか。」
28. 이르되 우리가 이 이름으로 사람을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하였으되 너희가 너희 가르침을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니 이 사람의 피를 우리에게로 돌리고자 함이로다
29. ペテロをはじめ使徒(しと)たちは答(こた)えて言(い)った。
「人(ひと)に従(したが)うより、神(かみ)に従うべきです。
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30. 私(わたし)たちの父祖(ふそ)たちの神(かみ)は、あなたがたが
十字架(じゅうじか)にかけて殺(ころ)したイエスを、
よみがえらせたのです。
30.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31. そして神(かみ)は、イスラエルに悔(く)い改(あらた)めと
罪(つみ)の赦(ゆる)しを与(あた)えるために、このイエスを
君(きみ)とし、救(すく)い主(ぬし)として、
ご自分(じぶん)の右(みぎ)に上(あ)げられました。
31. 이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 사함을 주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느니라
32. 私(わたし)たちはそのことの証人(しょうにん)です。
神(かみ)がご自分(じぶん)に従(したが)う者(もの)たちに
お与(あた)えになった聖霊(せいれい)もそのことの証人です。」
32.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33. 彼(かれ)らはこれを聞(き)いて怒(いか)り狂(くる)い、
使徒(しと)たちを殺(ころ)そうと計(はか)った。
33. ○그들이 듣고 크게 노하여 사도들을 없이하고자 할새
34. ところが、すべての人(ひと)に尊敬(そんけい)されている
律法学者(りっぽうがくしゃ)で、ガマリエルという
パリサイ人(びと)が議会(ぎかい)の中(なか)に立(た)ち、
使徒(しと)たちをしばらく外(そと)に出(だ)させるように
命(めい)じた。
34. 바리새인 가말리엘은 율법교사로 모든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 자라 공회 중에 일어나 명하여 사도들을 잠깐 밖에 나가게 하고
35. それから、議員(ぎいん)たちに向(む)かってこう言(い)った。
「イスラエルの皆(みな)さん。この人々(ひとびと)を
どう扱(あつか)うか、よく気(き)をつけてください。
35.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너희가 이 사람들에게 대하여 어떻게 하려는지 조심하라
36. というのは、先(さき)ごろチゥダが立(た)ち上(あ)がって、
自分(じぶん)を何(なに)か偉(えら)い者(もの)のように言(い)い、
彼(かれ)に従(したが)った男(おとこ)の数(かず)が
四百人(よんひゃくにん)ほどありましたが、結局(けっきょく)、
彼は殺(ころ)され、従った者はみな散(ち)らされて、
あとかたもなくなりました。
36. 이 전에 드다가 일어나 스스로 선전하매 사람이 약 사백 명이나 따르더니 그가 죽임을 당하매 따르던 모든 사람들이 흩어져 없어졌고
37. その後(のち)、人口調査(じんこうちょうさ)のとき、
ガリラヤ人(じん)ユダが立(た)ち上(あ)がり、民衆(みんしゅう)を
そそのかして反乱(はんらん)を起(お)こしましたが、
自分(じぶん)は滅(ほろ)び、従(したが)った者(もの)たちも
みな散(ち)らされてしまいました。
37. 그 후 호적할 때에 갈릴리의 유다가 일어나 백성을 꾀어 따르게 하다가 그도 망한즉 따르던 모든 사람들이 흩어졌느니라
38. そこで今(いま)、あなたがたに申(もう)したいのです。
あの人(ひと)たちから手(て)を引(ひ)き、放(ほう)っておきなさい。
もし、その計画(けいかく)や行動(こうどう)が人から
出(で)たものならば、自滅(じめつ)してしまうでしょう。
38.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하지 말고 버려 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으로부터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39. しかし、もし神(かみ)から出(で)たものならば、
あなたがたには彼(かれ)らを滅(ほろ)ぼすことはできない
でしょう。もしかすれば、あなたがたは神(かみ)に
敵対(てきたい)する者(もの)になってしまいます。」
彼(かれ)らは彼に説得(せっとく)され、
39. 만일 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면 너희가 그들을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40. 使徒(しと)たちを呼(よ)んで、彼(かれ)らをむちで打(う)ち、
イエスの名(な)によって語(かた)ってはならないと
言(い)い渡(わた)したうえで釈放(しゃくほう)した。
40. 그들이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41. そこで、使徒(しと)たちは、御名(みな)のために
はずかしめられるに値(あたい)する者(もの)とされたことを
喜(よろこ)びながら、議会(ぎかい)から出(で)て行(い)った。
41.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42. そして、毎日(まいにち)、宮(みや)や家々(いえいえ)で
教(おし)え、イエスがキリストであることを
宣(の)べ伝(つた)え続(つづ)けた。
42.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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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연가 / 윤오숙 --- 일역 : 이관형
연탄 연가
속까지 검어 우울하던 중
달동네 소녀가 찾아왔다
눈이 눈물 잊고 반짝인다
그녀는 나를 두 손으로 번쩍 들어
세숫대야에 담아 이고 집으로 데리고 갔다
서둘러 번개탄 피워
따뜻한 아궁이에 앉혀주고 떠났다
행여 그녀가 다시 올까 싶어
어두운 허방마다 불송이 켜놨다
집게만 한 번씩 생사 확인하고 갈 뿐
감감무소식이다
그리움이 병 되어 사위어간다
죽어 이 아픔 끝나는 날
한 줌 재 되어
그녀 다니는 길에 뿌려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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練炭 ソナタ
中身まで黒くて憂鬱のところ
古い裏町に少女がたどり着いた
涙乾いた目が輝いてる
彼女は俺を両手でひょいと持ち上げ
手だらいに入れ 頭に載せて家に入った
急いで付け焼きで
暖かい竈に置いて去り行った
もし彼女が戻れるかとして
暗い窪み毎に火の玉 置いた
鋏のみ一つずつ生死 確かめて行くだけ
梨の礫だ
恋しさ 病になり消えて行く
死んで この痛み 終わる日
一握りの灰になり
彼女 通う道に散蒔かれる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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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연가
練炭(れんたん) ソナタ
中身(なかみ)まで黒(くろ)くて憂鬱(ゆううつ)のところ
달동네 소녀가 찾아왔다
古(ふる)い裏町(うらまち)に少女(しょうじょ)がたどり着(つ)いた
눈이 눈물 잊고 반짝인다
涙(なみだ)乾(かわ)いた目(め)が輝(かがや)いてる
그녀는 나를 두 손으로 번쩍 들어
彼女(かのじょ)は俺(おれ)を両手(りょうて)でひょいと持(も)ち上(あ)げ
세숫대야에 담아 이고 집으로 데리고 갔다
手(て)だらいに入(い)れ 頭(あたま)に載(の)せて家(うち)に入(はい)った
서둘러 번개탄 피워
急(いそ)いで付(つ)け焼(や)きで
따뜻한 아궁이에 앉혀주고 떠났다
暖(あった)かい竈(かまど)に置(お)いて去(さ)り行(い)った
행여 그녀가 다시 올까 싶어
もし彼女(かのじょ)が戻(もど)れるかとして
어두운 허방마다 불송이 켜놨다
暗(くら)い窪(くぼ)み毎(ごと)に火(ひ)の玉(たま) 置(お)いた
집게만 한 번씩 생사 확인하고 갈 뿐
鋏(やっとこ)のみ一(ひと)つずつ生死(せいし) 確(たし)かめて行(ゆ)くだけ
감감무소식이다
梨(なし)の礫(つぶて)だ
그리움이 병 되어 사위어간다
恋(こい)しさ 病(やまい)になり消(き)えて行(ゆ)く
죽어 이 아픔 끝나는 날
死(し)んで この痛(いた)み 終(お)わる日(ひ)
한 줌 재 되어
一握(ひとにぎ)りの灰(はい)になり
그녀 다니는 길에 뿌려지리라
彼女(かのじょ) 通(かよ)う道(みち)に散(ばら)蒔(ま)かれるだろ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