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하나님 말씀만 따르는 담대한 복음 전도자 (사도행전 4장13절~22절) / 이관형
세상의 권세와 위협에 굴하지 않고
하나님 말씀만 따르는 담대한 복음 전도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죽은 자를 살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인들을 구원하네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듣고 본 것을
사람들 앞에서 말하지 않을 수 없다며
하나님 말씀만 따르는 담대한 복음 전도자
영광과 칭찬은 주님께 돌리네
박해와 고난은 주님과 함께 받으며
하나님 말씀만 따르는 담대한 복음 전도자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널리 전파하네
우리도 전도자되어 평화로운 세상 만드세
하나님 말씀만 따르는 담대한 복음 전도자 (사도행전 4:13~22) | 생명의 삶 | CGNTV
오늘의 말씀 13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14 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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使徒(しと)の働(はたら)き 四章(よんしょう)
神(かみ)のことばに従(したが)う大胆(だいたん)な福音伝道者(ふくいんでんどうしゃ)
(사도행전 4:13~22)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19109&pid=3
13. 彼(かれ)らはペテロとヨハネとの大胆(だいたん)さを見(み)、
またふたりが無学(むがく)な、普通(ふつう)の人(ひと)であるのを
知(し)って驚(おどろ)いたが、ふたりがイエスとともにいたのだ、
ということがわかって来(き)た。
13.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14. そればかりでなく、いやされた人がふたりといっしょに
立(た)っているのを見(み)ては、返(かえ)すことばもなかった。
14. 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서 있는 것을 보고 비난할 말이 없는지라
15. 彼(かれ)らはふたりに議会(ぎかい)から退場(たいじょう)するように
命(めい)じ、そして互(たが)いに協議(きょうぎ)した。
15. 명하여 공회에서 나가라 하고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16. 彼らは言(い)った。「あの人(ひと)たちをどうしよう。
あの人たちによって著(いちじる)しいしるしが行(おこな)われたことは、
エルサレムの住民(じゅうみん)全部(ぜんぶ)に知(し)れ渡(わた)っているから、
われわれはそれを否定(ひてい)できない。
16.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까 그들로 말미암아 유명한 표적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지라
17. しかし、これ以上(いじょう)民(たみ)の間(あいだ)に
広(ひろ)がらないために、今後(こんご)だれにもこの名(な)によって
語(かた)ってはならないと、彼(かれ)らをきびしく戒(いまし)めよう。」
17.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그들을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18. そこで彼らを呼(よ)んで、いっさいイエスの名によって
語ったり教(おし)えたりしてはならない、と命(めい)じた。
18. 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19. ペテロとヨハネは彼らに答(こた)えて言(い)った。
「神(かみ)に聞(き)き従(したが)うより、あなたがたに聞き従うほうが、
神の前(まえ)に正(ただ)しいかどうか、判断(はんだん)してください。
19.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20. 私(わたし)たちは、自分(じぶん)の見(み)たこと、また聞(き)いたことを、
話(はな)さないわけにはいきません。」
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21. そこで、彼(かれ)らはふたりをさらにおどしたうえで、
釈放(しゃくほう)した。それはみなの者(もの)が、
この出来事(できごと)のゆえに神(かみ)をあがめていたので、
人々(ひとびと)の手前(てまえ)、ふたりを罰(ばっ)するすべが
なかったからである。
21. 관리들이 백성들 때문에 그들을 어떻게 처벌할지 방법을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라
22. この奇蹟(きせき)によっていやされた男(おとこ)は
四十歳(よんじゅっさい)余(あま)りであった。
22. 이 표적으로 병 나은 사람은 사십여 세나 되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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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나라 / 대안 스님 ---일역 : 이관형
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
산 넘고 강 건너
그런 먼 나라가 아닙니다
나에게 그 먼 나라는
지평선보다도 더
멀어져 버린
그대의 마음입니다
마음 떠난 그 자리가
그렇게 먼 나라인 줄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얼마나 그리워야
그대를 다시 만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많이 슬퍼해야
그대를 잊는 줄 알았습니다
때론 잊혀 진 사람도
그리움 뒤에 숨었다가
나타나는 애틋함처럼
가슴에 고이 간직되어 있는 줄을
때 늦은 가을이면 알게 됩니다
어디쯤에서 만난 사람도
어디쯤에서는 꼭 헤어져야 하는
운명의 수레바퀴처럼 살다가도
인정하고 싶지 않은 일들을
인정해야 하는 나이가 되어 갑니다
하고 저 하는 말이 많았었는데
정작 오랜 세월이 흐르고 나면
홀로 독백을 일삼다가
그냥 허공이 되고 말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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遠い国
遠い国をご存じですか
山を越え川を渡り
そんな遠い国じゃありません
私にとって遠い国とは
地平線よりもっと
離れた
其方の心です
置き去りのそこが
そんなに遠い国だとのは
以前はちっとも気がつかなかったです
どれくらい恋しがれば
また其方に会えるのか じゃなく
どれくらい深く悲しがれば
其方が忘れられるかと思いました
たまには忘れた人も
恋しさの後ろに隠れて
再び現れる切なさの様に
胸に大事に刻まれてることを
手遅れの秋になってから覚えられます
どこかで会った人も
どこかでは必ず離れるべき
運命の輪たち
認めたくない事を
認めなければならぬ年になります
話したい事が多かったけれど
実際 長い年月が経ると
独りで独白を事とした後
そのまま虚空になってしまうで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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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나라
遠(とお)い国(くに)
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
遠(とお)い国(くに)をご存(ぞん)じですか
산 넘고 강 건너
山(やま)を越(こ)え川(かわ)を渡(わた)り
그런 먼 나라가 아닙니다
そんな遠(とお)い国(くに)じゃありません
나에게 그 먼 나라는
私(わたし)にとって遠(とお)い国(くに)とは
지평선보다도 더
地平線(ちへいせん)よりもっと
멀어져 버린
離(はな)れた
그대의 마음입니다
其方(そなた)の心(こころ)です
마음 떠난 그 자리가
置(お)き去(ざ)りのそこが
그렇게 먼 나라인 줄
そんなに遠(とお)い国(くに)だとのは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以前(いぜん)はちっとも気(き)がつかなかったです
얼마나 그리워야
どれくらい恋(こい)しがれば
그대를 다시 만나는 것이 아니라
また其方(そなた)に会(あ)えるのか じゃなく
얼마나 많이 슬퍼해야
どれくらい深(ふか)く悲(かな)しがれば
그대를 잊는 줄 알았습니다
其方(そなた)が忘(わす)れられるかと思(おも)いました
때론 잊혀 진 사람도
たまには忘(わす)れた人(ひと)も
그리움 뒤에 숨었다가
恋(こい)しさの後(うし)ろに隠(かく)れて
나타나는 애틋함처럼
再(ふたた)び現(あらわ)れる切(せつ)なさの様(よう)に
가슴에 고이 간직되어 있는 줄을
胸(むね)に大事(だいじ)に刻(きざ)まれてることを
때 늦은 가을이면 알게 됩니다
手遅(ておく)れの秋(あき)になってから覚(おぼ)えられます
어디쯤에서 만난 사람도
どこかで会(あ)った人(ひと)も
어디쯤에서는 꼭 헤어져야 하는
どこかでは必(かなら)ず離(はな)れるべき
운명의 수레바퀴처럼 살다가도
運命(さだめ)の輪(わ)たち
인정하고 싶지 않은 일들을
認(みと)めたくない事(こと)を
인정해야 하는 나이가 되어 갑니다
認(みと)めなければならぬ年(とし)になります
하고 저 하는 말이 많았었는데
話(はな)したい事(こと)が多(おお)かったけれど
정작 오랜 세월이 흐르고 나면
実際(じっさい)長(なが)い年月(としつき)が経(へ)ると
홀로 독백을 일삼다가
独(ひと)りで独白(どくはく)を事(こと)とした後(あと)
그냥 허공이 되고 말겠지요
そのまま虚空(こくう)になってしまうでしょ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