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랑이 / 이관형 ---일역 : 李觀衡
https://band.us/band/85847883/post/665
사진이 첨부된 글입니다.
주옥 같은 우리詩를 일본어로.... | 밴드
band.us
바람에 흔들리는 꽃잎처럼
아지랑이는 떠다닌다
무엇을 찾고 있는지 모르지만
아지랑이는 흘러간다
때로는 빛나는 별처럼
아지랑이는 반짝인다
누군가의 눈길을 끌고 싶은듯
아지랑이는 사라져 버린다
언젠가는 꿈을 찾을 수 있을까
아지랑이는 되묻는다
자신의 모습을 알 수 있을 때까지
아지랑이로 살아갈 수 있냐고
-------------------------------------
陽炎
風に揺れる花びらの様に
陽炎は流離う
何を捜してるか分からぬけれど
陽炎は流れる
時には輝く星の様に
陽炎は煌めく
誰かの人目を引きたいらしく
陽炎は消えちゃう
何時か 夢を見付けられようか
陽炎は問い返す
自分の様子が分かるまで
陽炎として生きられるかと....
-------------------------------------
아지랑이
陽炎(かげろう)
바람에 흔들리는 꽃잎처럼
風(かぜ)に揺(ゆ)れる花(はな)びらの様(よう)に
아지랑이는 떠다닌다
陽炎(かげろう)は流離(さすら)う
무엇을 찾고 있는지 모르지만
何(なに)を捜(さが)してるか分(わ)からぬけれど
아지랑이는 흘러간다
陽炎(かげろう)は流(なが)れる
때로는 빛나는 별처럼
時(とき)には輝(かがや)く星(ほし)の様(よう)に
아지랑이는 반짝인다
陽炎(かげろう)は煌(きら)めく
누군가의 눈길을 끌고 싶은듯
誰(だれ)かの人目(ひとめ)を引(ひ)きたいらしく
아지랑이는 사라져 버린다
陽炎(かげろう)は消(き)えちゃう
언젠가는 꿈을 찾을 수 있을까
何時(いつ)か 夢(ゆめ)を見付(みつ)けられようか
아지랑이는 되묻는다
陽炎(かげろう)は問(と)い返(かえ)す
자신의 모습을 알 수 있을 때까지
自分(じぶん)の様子(ようす)が分(わ)かるまで
아지랑이로 살아갈 수 있냐고
陽炎(かげろう)として生(い)きられるか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