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를日語로*

아지랑이 / 이관형 ---일역 : 李觀衡

일본어강사 2023. 5. 2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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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 같은 우리詩를 일본어로.... |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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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흔들리는 꽃잎처럼

아지랑이는 떠다닌다

무엇을 찾고 있는지 모르지만

아지랑이는 흘러간다

 

때로는 빛나는 별처럼

아지랑이는 반짝인다

누군가의 눈길을 끌고 싶은듯

아지랑이는 사라져 버린다

 

언젠가는 꿈을 찾을 수 있을까

아지랑이는 되묻는다

자신의 모습을 알 수 있을 때까지

아지랑이로 살아갈 수 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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陽炎

 

れるびらの

陽炎流離

してるかからぬけれど

陽炎れる

 

には

陽炎めく

かの人目きたいらしく

陽炎えちゃう

 

何時 見付けられようか

陽炎

自分様子かるまで

陽炎としてきられるかと....

 

-------------------------------------

 

아지랑이

陽炎(かげろう)

 

바람에 흔들리는 꽃잎처럼

(かぜ)()れる(はな)びらの(よう)

아지랑이는 떠다닌다

陽炎(かげろう)流離(さすら)

무엇을 찾고 있는지 모르지만

(なに)(さが)してるか()からぬけれど

아지랑이는 흘러간다

陽炎(かげろう)(なが)

 

때로는 빛나는 별처럼

(とき)には(かがや)(ほし)(よう)

아지랑이는 반짝인다

陽炎(かげろう)(きら)めく

누군가의 눈길을 끌고 싶은듯

(だれ)かの人目(ひとめ)()きたいらしく

아지랑이는 사라져 버린다

陽炎(かげろう)()ちゃう

 

언젠가는 꿈을 찾을 수 있을까

何時(いつ) (ゆめ)見付(みつ)けられようか

아지랑이는 되묻는다

陽炎(かげろう)()(かえ)

자신의 모습을 알 수 있을 때까지

自分(じぶん)様子(ようす)()かるまで

아지랑이로 살아갈 수 있냐고

陽炎(かげろう)として()きられるか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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