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를日語로*

너는 이제 / 피천득 ---일역 : 李觀衡

일본어강사 2023. 4. 28. 12:09

너는 이제 무서워하지 않아도 된다.

가난도 고독도 그 어떤 눈길도

 

너는 이제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된다.

조그마한 안정을 얻기 위하여 견디어 온 모든 타협을.

 

고요히 누워서 네가 지금 가는 곳에는

너같이 순한 사람들과 이제는 순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다 같이 잠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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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もう

 

 もうがらなくても

しさも孤独 どんな眼差しも

 

 もうずかしがらなくても

やかな安定えたての妥協

 

かにたわってお今行には

らしい大人しい々ともう大人しいしかない

々が皆一緒っ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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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이제

(まえ) もう

 

너는 이제 무서워하지 않아도 된다.

(まえ) もう(こわ)がらなくても()

가난도 고독도 그 어떤 눈길도

(まず)しさも孤独(こどく) どんな眼差(まなざ)しも

 

너는 이제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된다.

(まえ) もう()ずかしがらなくても()

조그마한 안정을 얻기 위하여 견디어 온 모든 타협을.

(ささ)やかな安定(あんてい)()(ため)()えた(すべ)ての妥協(だきょう)

 

고요히 누워서 네가 지금 가는 곳에는

(しず)かに(よこ)たわってお(まえ)(いま)()()には

너같이 순한 사람들과 이제는 순할 수밖에 없는

(まえ)らしい大人(おとな)しい(ひとびと)もう大人(おとな)しいしかない

사람들이 다 같이 잠들어 있다.

(ひとびと)(みな)一緒(いっしょ)(ねむ)っ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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