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 용혜원---일역 : 李觀衡
희망
얼마나 좋은 것이냐
어둠 속에서
빛을 발견한다는 것은
이름없는 꽃이라도
꽃이 필 땐
눈길이 머무는 것
삭막하기만 하던 삶 속에
한줄기 빛이 다가오는 것은
얼마나 힘이 되는 일인가.
망망한 바다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배를 띄울 수 있으니까
허허 벌판이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안식할 곳이 있으니까
얼마나 좋은 것이냐
희망이 넘친다는 것은
우리의 얼굴이 달라보이고
우리의 걸음걸이도 달라보이고
우리의 모든 것이
힘차게 뻗어 나가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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希望
何て良いことなのか
暗闇の中で
光を発見するとのことは
名の無い花でも
花咲く頃は
目がいくもの
索漠としてた生きの中で
一筋 光が近付くことは
何て肩入れのことなのか
茫々たる大海原でも
心配要らないんだ。
船浮かべられるから
果てしない大平原でも
心配要らないんだ
案息所があるから
何て良いことなのか
希望の溢れるとのことは
我らの顔が違って見えたり
我らの歩き振りも違って見えたり
我らの全てが
力強く伸びるのじゃない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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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希望(きぼう)
얼마나 좋은 것이냐
何(なん)て良(い)いことなのか
어둠 속에서
暗闇(くらやみ)の中(なか)で
빛을 발견한다는 것은
光(ひかり)を発見(はっけん)するとのことは
이름없는 꽃이라도
名(な)の無(な)い花(はな)でも
꽃이 필 땐
花咲(はなさ)く頃(ころ)は
눈길이 머무는 것
目(め)がいくもの
삭막하기만 하던 삶 속에
索漠(さくばく)としてた生(い)きの中(なか)で
한줄기 빛이 다가오는 것은
一筋(ひとすじ) 光(ひかり)が近付(ちかづ)くことは
얼마나 힘이 되는 일인가.
何(なん)て肩入(かたい)れのことなのか
망망한 바다라도
茫々(ぼうぼう)たる大海原(おおうなばら)でも
걱정할 필요가 없다.
心配(しんぱい)要(い)らないんだ。
배를 띄울 수 있으니까
船浮(ふねう)かべられるから
허허 벌판이라도
果(は)てしない大平原(だいへいげん)でも
걱정할 필요가 없다
心配(しんぱい)要(い)らないんだ
안식할 곳이 있으니까
案息所(あんそくじょ)があるから
얼마나 좋은 것이냐
何(なん)て良(い)いことなのか
희망이 넘친다는 것은
希望(きぼう)の溢(あふ)れるとのことは
우리의 얼굴이 달라보이고
我(われ)らの顔(かお)が違(ちが)って見(み)えたり
우리의 걸음걸이도 달라보이고
我(われ)らの歩(ある)き振(ぶ)りも違(ちが)って見(み)えたり
우리의 모든 것이
我(われ)らの全(すべ)てが
힘차게 뻗어 나가는 것이 아닌가.
力強(ちからづよ)く伸(の)びるのじゃない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