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안개 / 이관형 ---일역 : 李觀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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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 같은 우리詩를 일본어로.... |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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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
호수에 드리운 물안개는
아침 햇살에 반짝이며
조용히 사라져가네
그대의 모습도 마치 물안개처럼
내 마음에 스며들었다가
아무 말 없이 사라져버렸는데
물안개가 다시 피어오르는 날
그대도 다시 내곁으로 돌아오려나
내게 남은 것은 오직 그리움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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川霧
湖に垂れた川霧は
朝日に煌めきながら
静々と消えちゃうね
貴方の様子も丸で川霧の様に
我が心に染みて後
何も言わす消えちゃったのに
川霧、また盛り上がる日
貴方もまた我が許へ戻るか
私に残ったのは偏に恋しさばかりなの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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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
川霧(かわぎり)
호수에 드리운 물안개는
湖(みずうみ)に垂(た)れた川霧(かわぎり)は
아침 햇살에 반짝이며
朝日(あさひ)に煌(きら)めきながら
조용히 사라져가네
静々(しずしず)と消(き)えちゃうね
그대의 모습도 마치 물안개처럼
貴方(あなた)の様子(ようす)も丸(まる)で川霧(かわぎり)の様(よう)に
내 마음에 스며들었다가
我(わ)が心(こころ)に染(し)みて後(のち)
아무 말 없이 사라져버렸는데
何(なに)も言(い)わす消(き)えちゃったのに
물안개가 다시 피어오르는 날
川霧(かわぎり)、また盛(も)り上(あ)がる日(ひ)
그대도 다시 내곁으로 돌아오려나
貴方(あなた)もまた我(わ)が許(もと)へ戻(もど)るか
내게 남은 것은 오직 그리움뿐인데
私(わたし)に残(のこ)ったのは偏(ひとえ)に恋(こい)しさばかりなの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