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를日語로*

봄 / 윤동주 ---일역 : 李觀衡

일본어강사 2023. 3. 1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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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詩일어로번역

주옥 같은 우리詩를 일본어로.... |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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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혈관 속에 시내처럼 흘러

, 돌 시내 가차운 언덕에

개나리, 진달래, 노오란 배추꽃

 

三冬을 참어온 나는

풀포기처럼 피어난다

 

즐거운 종달새야

어느 이랑에서나 즐거웁게 솟쳐라

 

푸르른 하늘은

아른아른 높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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血管小川らしく

*トル石小川辺りの

連翹躑躅黄色白菜花

 

三冬えた

草株

 

しい雲雀

どのでもしくがれ

 

ほのぼのいけれど....

 

*(トル) = 野生び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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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はる)

 

봄이 혈관 속에 시내처럼 흘러

(はる)血管(けっかん)(なか)小川(おがわ)らしく(なが)

*, 돌 시내 가차운 언덕에

*トル石小川(いしおがわ)(ほと)りの(おか)

개나리, 진달래, 노오란 배추꽃

連翹(れんぎょう)躑躅(つつじ)黄色(きいろ)白菜花(はくさいばな)

 

三冬을 참어온 나는

三冬(さんとう)()えた(わたし)

풀포기처럼 피어난다

草株(くさかぶ)(よう)()(かえ)

 

즐거운 종달새야

(たの)しい雲雀(ひばり)

어느 이랑에서나 즐거웁게 솟쳐라

どの(うね)でも(たの)しく()()がれ

 

푸르른 하늘은

(あお)(そら)

아른아른 높기도 한데...

ほのぼの(たか)けれど....

 

*(トル) = 야생에서 자라는

*(トル) = 野生(やせい)()()び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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