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를日語로*

서시 / 윤동주---일역 : 李觀衡

일본어강사 2023. 1. 30. 12:28

https://www.youtube.com/watch?v=FZiuj01CQs4

서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와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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序詩

 

まで  

一点 

葉越しににも

 んだ

 

 

ての しなくちゃ

そして  えられた

んでくべきだ

 

今晩にも

  れ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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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 

序詩(じょし)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まで (てん) (あお)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一点(いってん) ()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葉越(はご)しに()(かぜ)にも

나는 괴로워했다 

(わたし) (なや)んだ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ほし) (うた)(こころ)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すべ)ての(もの) (あい)しなくちゃ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そして (わたし) (あた)えられた(みち)

걸어가야겠다. 

(あゆ)んで()くべきだ

 

오늘밤에도

今晩(こんばん)にも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ほし) (かぜ) (こす)れ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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