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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동막마을 추억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by 일본어강사 2025. 7. 5.

동막마을 추억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등댓불 홀로 지키는

서녘 갯벌에 뒤엉킨 삶은

망태기 가득 조개 캐고

묵직한 그물 끌어 올리며

기뻐하던 어부 터전이었네

 

넉넉한 바다 양보하여

꿈꾸던 세상 물려주려

하늘길 열리는 길목에

미래의 탑 다지고 쌓아

송도국제도시 탄생했네.

 

--------------

 

東幕村

 

灯台灯独りでってる

西側干潟との

網袋いっぱい

たいげながら

んでた漁師だったね

 

かな々に

夢見てたろうと

空路開ける街角

未来いて

松島国際都市できた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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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막마을 추억

東幕村(トンマむら)(おも)()

 

등댓불 홀로 지키는

灯台灯(とうだいひ)(ひと)りで(まも)ってる

서녘 갯벌에 뒤엉킨 삶은

西側(にしがわ)干潟(ひがた)との()(かた)

망태기 가득 조개 캐고

網袋(あみぶくろ)いっぱい(かい)()()

묵직한 그물 끌어 올리며

(おも)たい(あみ)()()ながら

기뻐하던 어부 터전이었네

(よろこ)んでた漁師(りょうし)()(どころ)だったね

 

넉넉한 바다 양보하여

(ゆた)かな(うみ)(よよ)

꿈꾸던 세상 물려주려

夢見(ゆめみ)てた()(ゆず)ろうと(おも)

하늘길 열리는 길목에

空路開(くうろひら)ける街角(まちかど)

미래의 탑 다지고 쌓아

未来(みらい)(とう)()(かた)(きず)いて

송도국제도시 탄생했네.

松島国際都市(ソンドこくさいとし)できた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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