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막마을 추억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등댓불 홀로 지키는
서녘 갯벌에 뒤엉킨 삶은
망태기 가득 조개 캐고
묵직한 그물 끌어 올리며
기뻐하던 어부 터전이었네
넉넉한 바다 양보하여
꿈꾸던 세상 물려주려
하늘길 열리는 길목에
미래의 탑 다지고 쌓아
송도국제도시 탄생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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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幕村の思い出
灯台灯独りで守ってる
西側干潟との生き方は
網袋いっぱい、貝を掘り出し、
重たい網を引き上げながら
喜んでた、漁師の拠り所だったね。
豊かな海、代々に
夢見てた世、譲ろうと思い、
空路開ける街角に
未来の塔、押し固め築いて
松島国際都市できた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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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막마을 추억
東幕村(トンマクむら)の思(おも)い出(で)
등댓불 홀로 지키는
灯台灯(とうだいひ)独(ひと)りで守(まも)ってる
서녘 갯벌에 뒤엉킨 삶은
西側(にしがわ)干潟(ひがた)との生(い)き方(かた)は
망태기 가득 조개 캐고
網袋(あみぶくろ)いっぱい、貝(かい)を掘(ほ)り出(だ)し、
묵직한 그물 끌어 올리며
重(おも)たい網(あみ)を引(ひ)き上(あ)げながら
기뻐하던 어부 터전이었네
喜(よろこ)んでた、漁師(りょうし)の拠(よ)り所(どころ)だったね。
넉넉한 바다 양보하여
豊(ゆた)かな海(うみ)、代々(よよ)に
꿈꾸던 세상 물려주려
夢見(ゆめみ)てた世(よ)、譲(ゆず)ろうと思(おも)い、
하늘길 열리는 길목에
空路開(くうろひら)ける街角(まちかど)に
미래의 탑 다지고 쌓아
未来(みらい)の塔(とう)、押(お)し固(かた)め築(きず)いて
송도국제도시 탄생했네.
松島国際都市(ソンドこくさいとし)できた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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